저는 스물다섯 여자입니다 어릴적 이혼 하신 후 연락 한번 없으신 친엄마를 찾고싶습니다 제 이름은 Y지혜 입니다 고향은 전라도 목포구요 엄마 이름은 J희라,개명 전 이름은 춘애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마지막 거주지는 서울 응암동이구요 재혼하시고 잘 살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이제껏 생사여부도 알고싶지않았습니다 당신이 버린 자식이 당신을 보고싶어하는게 가당키나 한것인지 의심스러워 궁금해하지않았어요 그치만 날이 갈수록, 해를 거듭할수록 궁금하고 보고싶어졌습니다 만약 내가 결혼을 한다면 더 사무치지않을까 억울하고 서럽지않을까 싶어 작은 제 이기심으로 당신을 찾고싶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보거나..당신의 새 자식들이 이 글을 본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혹여 보고서 지나치신대도 크게 실망하진 않을께요
고게 여러분들 정말 죄송하지만 추천 한번씩만 주실수있을까요 엄마 없어진 번호로 전화한것 이후로 정말 큰 용기 내서 글 써본건데..묻히지않고 누구라도 보고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어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