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참 많은 닉넴들의 N행시를 쓰며
늘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도 신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또 함께 웃음도
터뜨려가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1명, 1명.. 저의 소개팅을 응원하고 또는 저주했던 많은 분들,
일전에 제가 소개팅 끝에 드디어 썸을 시작했다고 했었는데
이리 말씀드려 참 민망합니다만.. 결국
다 끝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교차하는 만감을 붙잡고
징짜 제 마음을 다해 좋은 행시를 써드리고 싶어요
어쩌면 이게 마지막이 되려나 싶어서요..ㅎㅎ
들어오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어요.
아침까지 달아주시는 댓글들까지는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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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3/05 21:04:32 116.37.***.213 달샤베트
104615[2] 2020/03/05 21:08:37 203.171.***.4 사승봉도
81779[3] 2020/03/05 21:12:41 61.85.***.226 愛Loveyou
762235[4] 2020/03/05 21:22:49 121.139.***.158 싼타스틱4
748430[5] 2020/03/05 21:43:01 220.119.***.109 댓글한땀
568884[6] 2020/03/05 22:01:31 210.100.***.80 나쁜글
688208[7] 2020/03/05 22:30:34 172.69.***.185 휘뚜루마뚜응
544984[8] 2020/03/05 23:05:43 122.45.***.139 카운팅스카이
741935[9] 2020/03/05 23:09:37 223.39.***.216 이원
97093[10] 2020/03/06 00:31:27 110.8.***.202 귄귄이
5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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