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501_0014057336&cID=10300#imadnews">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501_0014057336&cID=10300#imadnews</a></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일 </div> <div>"호남참패를 가져온 현 비상대책위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div> <div>더민주의 심장인 호남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조기 전당대회를 촉구했다.</div> <div><br></div> <div>호남 참패의 책임을 김종인 대표에게 돌리며 </div> <div>'김종인 당대표 추대'와 '전대연기론'에는 반대의사를 명확하게 한 한편,</div> <div> 자신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요구가 있다면 거절하지 않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div> <div><br></div> <div>그는 이어 "총선 민심은 더민주에 대한 신뢰상실이 근본원인"이라며 </div> <div>"계파주의에 우리 스스로를 가두며 서로 네탓이오라고 책임을 떠넘기고,</div> <div> 끝내는 셀프공천과 비례대표 파동으로 지지자들을 등돌리게 만들었다"고 호남 참패의 책임을 김 대표에게 돌렸다. </div> <div>이어 "우리가 회피하고 묵인했던 책임은 결국 총선을 이끈 비대위 지도부에 대해 정당 지지 3위라는 채찍을 내렸다"고 부연했다.</div> <div><br></div> <div>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div> <div>"2008년 총선 이후의 7·6 전대, 2012년 총선 이후의 6·9 전대의 경우,</div> <div> 총선 이후 2~3달 이내 열렸다고 보여진다"며 "당헌과 전례를 비춰 봤을 때 대략 90일 이내가 적합하다"고 덧붙였다.</div> <div>-------------</div> <div><br></div> <div>추미애도 호남참패의 원인을</div> <div><br></div> <div>김종인으로 지목했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