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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음.난교육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02
    방문 :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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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232272
    작성자 : 음.난교육자
    추천 : 292
    조회수 : 72122
    IP : 211.202.***.69
    댓글 : 16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2/16 21:15:38
    원글작성시간 : 2016/02/16 15:04:1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2272 모바일
    19) 오유인들을 위한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다양한 방법
    <div> </div> <div>닉값을 위한 첫번째 글이였던<br>'여성 오르가즘에 대한 단상'</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183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1836</a></div> <div> </div> <div>두번째 글이었던<br>'남성 오르가즘에 대한 단상'</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205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2056</a></div> <div> </div> <div>에 이어서 세번째 글로는 '순결에 대한 소고'를 써 볼 생각이었습니다만,<br>수없이 달리는 댓글에 '이번생엔 글렀어요' 혹은 '커뮤니티를 잘못 찾아왔어요'<br>등등을 보고 있으니... 제가 단계를 너무 건너 뛰었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더군요.</div> <div> </div> <div><br>그래서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을 적어보려고 했습니다.<br>제가 무슨 카사노바나 픽업 아티스트(저는 이 아티스트라는 말이 겁나 웃깁니다만, 여튼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므로)<br>도 아니고, 이성의 확실한 호감을 얻는 방법따위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br></div> <div>그래도 심리학에 기초한 조금의 팁정도는 적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습니다.</div> <div> </div> <div>많은 연애학 개론들에서 언급하는 '이렇게 하면 된다!' 식의 글에서는 저도 많이 피식 했습니다.<br>연애를 좀 해본 분들에게는 씨알도 안맥히는, 순전히 케바케에 달린 것들을 진리인 양 포장해 놓는것 보고,<br>'저렇게 해서 이성을 꼬시면 상대방의 수준도 참 알 쪼다...' 라고 생각했지요.</div> <div> </div> <div>(예를 들어, 픽업 아티스트들을 위한 책을 보면 '오프너'라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br>여성이 앉아있는 술집 테이블에 소주를 한병 숨기고 다가가 화이트 와인 좋아하세요? 같은 소리를 지껄인 후<br>한라산의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2016년산 화이트 와인입니다 하며 소주를 꺼내놓는다던가 하는 x랄...<br>이거 친구녀석이 진지하게 저한테 와서 이런거 어떠냐고 물어서 소주병으로 뒤통수를 까버릴 뻔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따위의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div> <div>이번 글은 아마 좀 당연하고 식상할 수도 있고, 덜 야해서 추천은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만...</div> <div>글쓰는 연습도 할 겸 해서 끄적여 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첫번째 조건: '청결' 해야 한다.</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사람들이 대체로 꼽는 첫번째 이성의 조건은 '깔끔함' 이 압도적입니다.<br>일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깔끔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div> <div> </div> <div>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람들은 과체중인 사람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br>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어쩌구 저쩌구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만)</div> <div>그런 이유로 해서 사람들이 과체중인 이성을 매력적으로 꼽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div> <div><br>하지만 김준현씨나 이국주씨는 어떻습니까?</div> <div>김준현씨 같은 경우에는 '돼지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른 케이스입니다만,<br>그런 김준현씨를 바라보는 시선은 대단히 부드럽습니다. 김준현씨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고,<br>'뚱뚱해서 싫어!'라는 사람들보다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div> <div>말도 잘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에, 무엇보다도 '깔끔'한 인상이 있다는 것이지요.</div> <div> </div> <div>그러니까 '뚱뚱한게' 문제라기 보다는 '깔끔함'이 더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div> <div><br>반면에, 제 주변의 (익명의) 친구 한명을 예로 들자면,<br>키도 크고 얼굴도 꽤 잘생겼고 체격도 건장합니다. 성격도 서글서글 한 편입니다.</div> <div> </div> <div>이 친구랑 운동을 같이 하면서 느낀건데, 아 니가 왜 여자가 없는 지 알겠다 느꼈습니다.<br>뭐냐구요? 냄새나요 ㅡ,.ㅡ</div> <div> </div> <div>담배도 피는 친구인데, 웨이트를 하면서 이 친구 앞에서 무게 드는 걸 도와주다 보면<br>담배+침+구리구리한 냄새가 훅 끼쳐 오는 겁니다.</div> <div> </div> <div>'냄새'에 관한 문제는 사람들이 꽤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 문제라<br>그 자리에서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문제에요.</div> <div><br>상처 받을까봐 걱정되서 '냄새'에 관한 문제는 쉽게 꺼내지 못해요.</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지적한 적 없다고 해도 청결에 관한 것은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이<br>이성을 위한 첫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매력을 반감시키는 요건 몇가지를 예로 들어보자면</div> <div> </div> <div>'삐져나온 콧털' '하얗게 일어난 각질' '이빨에 낀 고춧가루' (사랑하는 사이에 이건 귀여울수도..)<br>'누렇고 치석이 낀 치아'(이건... 사랑해도... 좀...) '입꼬리에 뭍은 반찬 찌꺼기들'<br>'겨드랑이 땀 썩은내'(아 슈발...) '옷깃에 뭍은 목때'</div> <div><br>그리고 약간 19금으로 넘어가보자면 성기에서 나는 지린내....</div> <div>이거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실 관심받지 못한 성기에서 나는 냄새는 엄처엉 지독합니다.<br>남녀 불문이에요. 남성의 경우 찌든 때 혹은 사타구니의 털 지린내 같은 게 있을 수 있고,<br>여성의 경우엔 돌출형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깨끗히 씻고, 털을 적당히 트림해주고(남성의 경우 트림을 하면 더 커보이는 효과도...!)<br>여성분들의 경우 팬티라이너에 한 방울 똑 떨어뜨리는 항균 제품도 있더군요.</div> <div>건강에도 직결되는 문제이니 잘 관리합시다...!!</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두번째 조건: 자신을 사랑할 것</strong></div> <div> </div> <div> </div> <div>자신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아, 물론 남자들은 자신을 겁나게 사랑해염.<br>거울을 보면서 약 90%남성들이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지' 라고 생각한다 합니다.</div> <div> </div> <div>이런 근자감은 살짝 넣어두고... 셀카어플을 사용하지 말고 정면에서 사진을 찍어봅시다.<br>네. 사진에 나온 오징어가 바로 당신입니다 (쥬륵...)</div> <div> </div> <div>하지만 자신을 사랑해주고 꾸민다면 충분히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div> <div><br>물론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div> <div>보세요. '자이언티'같은 가수를 보면 잘생긴 가수는 아니에요. (자이언티 미안...)</div> <div><br>하지만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요? 무대 위에서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확실하게 잡았기 때문에<br>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것... 이지요.</div> <div> </div> <div>필요하다면 화장품도 좀 사다 쓰고, (오유엔 뷰게란 곳이 있지요! 좋은 물건들 추천 많이 올라옵니다.)<br>필요하다면 스타일 조언도 좀 받고 (오유엔 패게라는 곳도 있어요! 우왕굿)</div> <div> </div> <div>내가 안될게 뭐있어?! 라는 생각으로 살아보도록 해요.</div> <div> </div> <div>만약 살이 좀 쪘다고 생각하면 다이어트도 하고...! </div> <div>(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노력합시다~ 저도 지금 심각한 상황 ㅠㅠ)</div> <div><br>남자분들의 경우 숨어있던 3cm를 찾아낼 수도 있고, <br>여성분들의 경우 숨어있던 볼륨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볼륨이 부족한 경우에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br>세상엔 범상치 않은 변태도 존재하고... 엉덩이에 집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세번째 조건: 상대방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사람은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때 엔돌핀, 아드레날린, 기타 등등의 호르몬들이 분출하며<br>심장이 쿵쾅거립니다. </div> <div>하지만 만약 흥분된 상태에서 이성을 보게 된다면? 멍청한 뇌님이 헷갈려서<br>'난 지금 흥분해서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아니라 이 남자(혹은 여자) 때문에 쿵쾅거리는 거야'<br>라고 착각을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div> <div><br>이 '뇌의 착각'을 이용해서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div> <div>한 그룹의 사람들은 75미터 높이의 흔들다리를 건너게 하고,<br>한 그룹의 사람들은 3미터 높이의 나무다리를 건너게 한 뒤</div> <div> </div> <div>한 여성이 나타나 설문조사를 합니다. 진짜 실험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설문조사를요.<br>그리고 설문조사가 끝나면 여성이 엘라스틴 머리를 찰랑거리며<br>'여기 제 이름과 연락처인데요, 결과가 궁금하면 연락주세요 ㅎㅎ'</div> <div>라고 말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요?</div> <div> </div> <div><br>흔들다리를 건넌 그룹의 사람들이 전화를 한 수가 나무다리를 건넌 사람들보다 8배 많았다고 합니다.<br>무섭고 흥분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성을 더 매력적으로 느꼈다는 것이죠.</div> <div> </div> <div>그냥 결과가 궁금해서 전화건 것 아니냐구요?<br>설문조사를 하는 사람을 '남성'으로 바꿔보니 아무도 연락 안했답니다. 네, 그런거죠.</div> <div><br>그러니 썸을 타고 있는 상황이라면 심장이 두근거릴 활동적인 일을 해보도록 하세요.<br>공포영화... 는 너무 클래식 하죠? 놀이공원을 가자고 하거나, 공포영화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 된<br>공포체험 (귀신의 집 같은데.. 있잖아요. 요즘 업그레이드 많이 됐던데)</div> <div><br>저의 경우는... 제가 스케이트 선수를 했기 때문에,<br>스케이트를 타러 가자고 해요.</div> <div>스케이트의 경우, 스피드를 느끼면 엄청나게 흥분을 하고 스릴을 느끼게 되며,<br>의지할 곳이 파트너 밖에 없기 때문에 좋건 싫건 스킨십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죠. (흐뭇)</div> <div><br>스케이트를 잘 못탄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div> <div>넘어지지 않으려고 서로를 껴안고 있는 자신을 금새 깨닫게 될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네번째 조건: 텐션(긴장감)의 조정은 절대적!</strong></div> <div> </div> <div> </div> <div>흔히 밀당이라고 하지요. 맞습니다. 이 밀당을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보이면 재수없어 보이긴 합니다.<br>하지만 적당한 밀기가 없고 당기기만 하면 강추위를 만난 여행자 마냥 옷깃을 여미게 되고<br>밀기만 하고 당기질 않으면 짜증나서 도망가게 되지요.</div> <div> </div> <div>데이트를 3번 했는데 뭔가가 생겨나지 않으면 텐션 조절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br>밀기를 못하는 남성, 혹은 여성은 '절박해' 보이기 쉽습니다.<br></div> <div>호감 표현도 상대방의 반응을 보이면서 하는 것인데, 이 호감 표현이 세련되지 못하고 어설픈데<br>계속 당기기만 하면 '구질구질'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거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4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86ZuIdtACw6FUWXucXfyKf7vTkrpa.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5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89oVQVEmShS.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5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912UmCoX9eFGtsnBI3cszvcTuteKs9Nrq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5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93Tyz1R8tU2vmMgwJFxvpM4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5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95eiib57p7.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6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97FgS2wmv4JJh4Pr461jzHOfCF.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6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599zdeTsFBrZtYPNtMaD.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6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0475RUt2pTamRMR94JFYIdejRGE8CeQE.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6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06s98si397O.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65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08SyViXgGO4QE25l9b1G.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7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09NqgmtGY9gh.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7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14szdv9qMjrJkoQ8jc.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8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579FuvROb17.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216_1419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00658SEyivEjdUrEiR1HmKxn.jpg"></div> <div><br>(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의 연애술사 제라드형)</div> <div> </div> <div>위의 예에서 보았든 당기기만 하면 상대방은 계산을 시작합니다.</div> <div>'내가 아깝나? 저 사람이 저렇게 절박해 보이는 것 보니 나의 매력가치가 저 사람의 매력가치보다 높은 것 같군 ㅇㅇ'</div> <div> </div> <div>이라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나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쟤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나겠지 뭐'</div> <div> </div> <div>반대로 밀기만하면 어떻게 될까요?</div> <div>'아 쟤는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나도 니 별로였는데 빠이'</div> <div>사람은 다들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div> <div> </div> <div>오르지 못할 나무라는 게 판단이 서면, 더 알아갈 기회를 놓치고 보내게 되는 것이죠.</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한가지 더 해서, 서로 호감은 보이는 것 같은데, 말도 잘 통하고 다 괜찮은데 두근거림이 부족하다,</div> <div>같은 경우에는 '섹드립'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동엽신을 보면 섹드립이 아주 난무하지요? 좌뇌와 우뇌가 교미중인 듯....</div> <div>신동엽 식 섹드립은 아주 센스가 좋습니다. 음탕지게 직설적으로 하는게 아니라</div> <div>오해의 소지를 확실하게 불러올 한마디를 던지고, 그걸 못 알아들으면 패스,</div> <div>알아듣고서 뭐라 하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 식이지요.</div> <div> </div> <div>'이상하게 받아들인 너의 뇌가 음란한거야!!' 라고 몰아가는 신동엽의 천진한 웃음이 섹드립을 완성시키죠.</div> <div> </div> <div>이 섹드립과 같은 경우에는 긴장감을 불러오는 것 + 다음 단계에 대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div> <div>섹드립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저도 갑자기 예를 생각하려고 하니 생각나는게 없네요.</div> <div>나중에 틈틈히 모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br><strong>다섯번째 조건: pre-selection의 힘</strong>.</div> <div> </div> <div> </div> <div>부익부 빈익빈, 이게 이성관계에도 적용이 되는 부분입니다.</div> <div> </div> <div>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애인이 있을땐 나 좋다고 하는 남자 or 여자가 많다가,</div> <div>연애를 안한지 3개월쯤 넘어가기 시작하면 남자 or 여자가 한명도 생기지 않는 것.</div> <div> </div> <div>이것의 원인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첫째: 당신에게 이미 매력적인 이성이 다가가 있다면,</div> <div>이미 당신은 다른 이성의 검증이 끝난 사람이므로 매력적일 것이다라는 판단.</div> <div> </div> <div>두번째: 당신의 행동이 이미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div> <div>이성이 흥미를 느끼는 것.</div> <div> </div> <div> </div> <div>어느쪽이 됐건, 심리학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행동들입니다.</div> <div>근데 이 얘기가 왜 나왔지? ㅡㅡ;</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여섯번째 조건: 공통점 찾아내기</strong></div> <div> </div> <div>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에게 경계를 낮춥니다.</div> <div> </div> <div>음, 저도 오래전에 읽은 글이라 가물가물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div> <div>서양인들이 에스키모를 만났을때 그들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div> <div>에스키모의 관습을 따르고 같은 행동을 함으로써 '같은 사람'임을 강조했다고 하는군요.</div> <div> </div> <div>이게 틀린 말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의 언어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div> <div>그 중에서 '습관 따라하기'는 관계의 발전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공통점 찾아내기' 또한 중요합니다. 서로 이야기 거리가 끊기지 않고 많은 대화를 하려면</div> <div>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합니다.</div> <div> </div> <div>넓고 얕은 지식이 필요한 타이밍이지요.</div> <div> </div> <div>가장 기본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주제는</div> <div>영화 취향, 소설과 문학, 음악 취향 등이고 (서로 추천해주면서 취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피해야할 주제는 혈액형, 별자리, 사주팔자(응?) 등 입니다.</div> <div> </div> <div>와인이나 맥주같은 주류 전반에 대한 지식, 혹은 사진이나 운동같은 취미에서도</div> <div>공감대 형성이 많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다양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글 쓰다보니 오늘도 역시 산으로 가버렸네요.</div> <div>다음번엔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오유징어분들도 죽창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애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으면 좋겠네요.</div> <div>오유에 커플게가 생기는 그날까지....!</div> <div> </div> <div> </div> <div>(--)(__)</div> <div> </div>
    음.난교육자의 꼬릿말입니다
    라고 모쏠이 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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