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글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oda_564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oda_5640</a> <div><br></div> <div>임금체불회사에 임금체불소송과 더불어 5억짜리 공사대금에 가압류소송 접수를 하였단 글을 작성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끝나면 후기 적어달라는 댓글이 많았는데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사이다가 될만한거같아서 작성해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난주 금요일 국선변호사가 선임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임금체불소송과 가압류소송 둘 다 한 변호사분이 맡으셨더라구요.</div> <div><br></div> <div>임금체불건은 사건조회가 되는데 가압류소송건은 조회가 안되어 답답하던찰나 어제 <span style="font-size:9pt;">임금체불회사 대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처음에 받지말까 하다가 내가 뭐 꿀리는게 있다고 안받아? 하면서 그냥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가압류건은 아직 모르는듯했습니다.</div> <div><br></div> <div>임금체불소송건에 대해서 일단 감정호소하면서 취하를 부탁하더군요.</div> <div><br></div> <div>억대공사 계약이 되어서 곧 선급금이 들어오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면서 거짓말까지 하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대표님, 저는 다섯달동안 월급 50만원, 100만원 월급의 1/3도 못받고 기름값만 받으며 버틸동안</div> <div>-급여 요구할때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계약이 곧 성사되고 계약금만 들어오면 주겠다."는 말씀에 늘 기다렸고 늘 속았습니다.</div> <div>-지금까지 인내할만큼 인내했고 봐줄만큼 봐드렸습니다. 더는 그럴생각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고 끊었습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제가 가압류를 건 공사라서 앞으로 돈이 들어올일은 없고, <b>선급금 1억원이 넘는 돈은 10일전 이미 받아 썼거든요</b></div> <div><br></div> <div>저보다 먼저 다른 공사대금 3,000만원에 압류걸어서 선급금지급일에 체불금 다 받은 형님이 계십니다.</div> <div><br></div> <div>임금체불회사에 남아있는 직원에게 들은 소식으로 선급금 지급일에 이미 돈을 어느정도 지급 받았다고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압류건 형님외에 저를 포함한 다른 채무자들에게는 한푼도 안들어왔다는걸 저는 알고 있거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거짓말인걸 바로 캐치했고 봐줄생각는 1도없습니다.</div> <div><br></div> <div>접수로부터 약 2주에서 3주면 임금체불소송은 끝이 난다고합니다. 이제 10일 지났습니다 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은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div> <div><br></div> <div>1.작성자가 임금체불회사 상대로 소송과 가압류를 검.</div> <div><br></div> <div>2.작성자가 가압류를건 공사 선급금이 들어오면 지불해주겠다며 소송취하를 감정에 호소함.</div> <div><br></div> <div>3.이미 선급금을 받아 쓰고 거짓말하는것을 알고있음.</div> <div><br></div> <div>4.거절함.</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