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아직까지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질서있는 집회를 하는거다. <div><br></div> <div>법과 정치가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면 가장 원초적인 국민적 저항이 뒤따를꺼다.</div> <div><br></div> <div>지금 국민들이 물리력 행사 없이 질서를 지키며 시위를 한다고 해서 탄핵에 대한 절박함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div> <div><br></div> <div>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걸 인정한다면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div> <div><br></div> <div><br></div> <div>탄핵 부결은 이 나라가 국민이 주인이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만 둘러쓴 가짜 민주공화국이라는걸 인정하는 것이며</div> <div><br></div> <div>우리 국민들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사회 질서를 다시 세우는 저항을 시작할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래도 폭력은 안된다...는 소리가 통할 수 있는건 올바른 사회 질서가 세워진 후에나 할 수 있는 말이다.</div> <div><br></div> <div>시민들은 아직 대한민국의 사회질서가 살아있다고 믿기에 비폭력을 유지하고 있는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발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