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합시다;;
지금 버스타고 30분짼데 저랑 같은 곳에서 탸 여자분이 옆에서 계속 통화중..즐거운 주말 퇴근길이 짜증폭발이네여..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어도 새어들어오는 통화소리;;
진짜 다들 조용히 가는데, 혼자 전세낸것도 아니고.
통화내용은 xxxxxx에 서류를 내볼까하는데, ooo이사님이 연락해서 내라고했다, 이렇게되면 자기는 포장된 상태로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등의 내용으로 시작해서 블라블라...자꾸 이사님 대표님 그러고 계십니다만..
아무리 아는 사람들이 빵빵하고 본인이 능력있다고 생각하면 뭐합니까? 공공장소에서 30여분을 통화하는 기본적인 매너도 갖추지 못한 분이신듯한데.. 당신을 좋게 본다는 그 대단하신 분들은 이 사실을 아시는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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