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subject"><font size="3">정민우 전 포스코 팀장 "대통령님, 포스코를 살려주세요" </font></h3> <p><br></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7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none;" alt="t1.daumcdn.ne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85555PBqkK9RzadwdwGe6k4j.jpg"><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2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187631SluQD1tfmxaBYykna6aRDet.jpg" alt="63283_43788_2458.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r>자세한 내용은 출처 참조...<br><br><br></div> <p><font size="4"><b>10줄 요약</b></font></p> <p>1. 현재 포스코는 심각한 상황, 낙하산 회장덕분에 포스코그룹 전체 50조원에 이르는 부실로 거덜났다.(창사 최초로 적자기록)<br><br>2. 덩달아 2014년 기준 시총 6위 -> 2015년 말 21위로 밀려나고 철강 불황+공급과잉 콤보라 타개할 희망이 거의 보이지 않음.<br><br>3. 낙하산 경영진이 위기의 포스코인데도 정신을 못차림.<br><br>4. 낙하산 경영진이 MB정권 관계자들에게 포스코의 알짜배기를 다 나눠주고 회사는 걸레짝이 됨.<br><br>5. 그 모든 결과, 부실과 부패는 포스코 직원들이 떠안고, 국내 경쟁 철강사 직원보다 낮은 연봉을 받게됨.<br><br>6. 이런 상황인데도 낙하산 회장은 정신 못차리고 4월 총선 대비 정치권에 과감하게 지원 사격중.<br><br>7. 이게 끝이 아님. 낙하산 회장과 사장이 자리 보전의 동맹관계가 깨지고 서로의 야심때문에 자리다툼중.<br><br>8. 보다 못한 23년 근속의 정민우 전 포스코 팀장이 포스코를 살려달라는 눈물의 읍소.<br><br>9. 도저히 참을 수 없어 20대도 안하던 시위를 40대 후반에 청와대앞에서1인 시위 준비중.<br><br>10. 결론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더러운 권력암투와 막장드라마가 실제로 포스코 내부에서 무협지 뺨치게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와중이라 답이 없음.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