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 class="summary_view">프라델 변호사 "프랑스는 자유 경시하는 나라들과 달라"..한국식 동선추적 반대<br>정부, 해당 기고 실은 일간 레제코에 반박문 게재 요구<br>프랑스 확진 13만명 육박, 사망 1만3천명 넘어..치명률 10.6%로 한국의 5배 이상</strong></div> <div><strong><br> </strong></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section><section><div> <div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지난 7일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이동제한령 단속에 나선 프랑스 경찰관들이 이동증명서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달 17일 국민의 기본권에 속하는 이동과 여행의 자유를 대폭 제한하는 이동제한령을 발령해 시행 중이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4/12/yonhap/20200412204352361uohx.jpg"></stron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7일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이동제한령 단속에 나선 프랑스 경찰관들이 이동증명서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달 17일 국민의 기본권에 속하는 이동과 여행의 자유를 대폭 제한하는 이동제한령을 발령해 시행 중이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br></figcaptio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유력 경제신문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추적을 통한 방역망 구축에 대해 "한국은 감시와 밀고에 있어서 세계 두 번째 국가"라고 주장한 글을 게재하자 정부가 공식 항의했다.</span></div></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