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span class="info_view"> </span> <div><strong class="summary_view"><span style="font-size:10pt;">3성 장군이 중령 계급으로 참전</span><br><span style="font-size:10pt;">한국에서 레지스탕스 저력 보여줘</span></strong></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div><span style="font-size:10pt;">━</span><br><span style="font-size:10pt;">Focus 인사이드</span></div> <div><br></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59" height="435" class="thumb_g_article" alt="맥아더(오른쪽)와 대담하는 랄프 몽클라르 중령(왼쪽), 그가 바로 마그랭-베르느네다. [사진=지평리 전투기념관]"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16492whau.jpg" filesize="57203"></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아더(오른쪽)와 대담하는 랄프 몽클라르 중령(왼쪽), 그가 바로 마그랭-베르느네다. [사진=지평리 전투기념관] </figcaption></figure><div><br><span style="font-size:10pt;">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프랑스는 승전국의 위치를 차지했지만,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할 만큼 뭔가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다. 전쟁 초기인 1940년, 독일과 맞붙어 불과 6주 만에 항복했고 4년 동안 지배를 받은 후 해방도 미국과 영국의 주도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겉으로 드러난 결과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많이 알려진 것처럼 드골이 이끌던 자유 프랑스나 레지스탕스의 저항이 있었다.</span></div></section></div> <div> </div> <div> </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59" height="328" class="thumb_g_article" alt="1940년 5월 노르웨이 나르빅 일대에서 작전을 펼치는 프랑스군. 이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프랑스가 독일에 거둔 유일한 전략적 승리였다. [사진=wikimedia]"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22330kzqh.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1940년 5월 노르웨이 나르빅 일대에서 작전을 펼치는 프랑스군. 이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프랑스가 독일에 거둔 유일한 전략적 승리였다. [사진=wikimedia] </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 </span><div class="link_figure"><img width="429" height="600" class="thumb_g_article" alt="1920년대 레바논 주둔군 복무 당시의 라울 마그랭-베르느레. [사진=alchetron.com]"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27484juoc.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1920년대 레바논 주둔군 복무 당시의 라울 마그랭-베르느레. [사진=alchetron.com] </span></figcaption></figcaptio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60" height="402" class="thumb_g_article" alt="한국전쟁에 파병돼 계곡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 대대원의 모습 [사진=wikimedia]"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32540ypnv.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한국전쟁에 파병돼 계곡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 대대원의 모습 [사진=wikimedia] </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 </span><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59" height="324" class="thumb_g_article" alt="지평리 전투 당시 마그랭-베르네르와 프랑스군 병사들 [중앙포토]"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37679elik.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지평리 전투 당시 마그랭-베르네르와 프랑스군 병사들 [중앙포토] </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spa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 </span><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59" height="339" class="thumb_g_article" alt="2011년 지평리 전투 상기행사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국군과 프랑스군 노병들이 다시 만났다. [중앙포토]"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3/14/joongang/20200314120142784lgnj.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span style="font-size:10pt;">2011년 지평리 전투 상기행사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국군과 프랑스군 노병들이 다시 만났다. [중앙포토] </spa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