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경향신문]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제대로 된 검토 없이 단기간에 이뤄졌다고 양심고백(?)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font></div> <div><font size="2">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공개한 수자원공사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수공은 4대강 사업을 주요 정책으로 보고하며 “수량 확보, 홍수 방지, 인공경관 가치에 치중하다보니 짧은 사업 기간과 경험 부족 등으로 수질 및 하천생태 등 사회적 논란이 지속됐다”고 밝혔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00" height="450" class="thumb_g" alt="지난 6월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도동나루터 부근에 녹조가 발생했다. 낙동강 중류 달성보에서 하류 12㎞ 지점인 이 곳에서는 4대강 사업 이후 6년 동안 매년 5월 말~6월이면 녹조가 관측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src="https://t1.daumcdn.net/news/201710/19/khan/20171019103759962dzji.jpg" filesize="126476"></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지난 6월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도동나루터 부근에 녹조가 발생했다. 낙동강 중류 달성보에서 하류 12㎞ 지점인 이 곳에서는 4대강 사업 이후 6년 동안 매년 5월 말~6월이면 녹조가 관측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