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뉴스원 기사입니다. 출처는 밝히지만 가급적 클릭해 주지는 맙시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측은 26일 성소수자 인권단체가 행사 중 기습 시위를 벌여 경찰에 연행된 것과 관련해 "선대위는 이 분들의 사법 처리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경찰에 전달했음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고 밝혔다.<br><br>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국회에서 시위를 벌인 성소수자 인권단체 관계자 분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한다"며 이렇게 알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기사 보고 맨 처음 드는 생각이... 김대중, 노무현 당시 시위현장들이네요.</div> <div><br></div> <div>최근 정치/사회에 관심 가지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요즘 저들이 과격시위라고 부르는 시위들이 그냥 커피라면</div> <div><br></div> <div>민주정부 시절 시위현장은 TOP 였습니다.</div> <div><br></div> <div>일부러 앞을 갈라놓은 죽창에 의해 실명하는 의경들이 부지기수였죠.</div> <div><br></div> <div>시위의 특성상 만만하고 관용적이니까 오히려 더 과격해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는데,</div> <div><br></div> <div>국가를 통치하면서 공권력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요.</div> <div><br></div> <div>그러면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사고로 이어지고...</div> <div><br></div> <div>한경오는 또 찧고 까불겠죠. 폭압적인 정권 운운하면서.</div> <div><br></div> <div>가슴 한구석이 갑갑해집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