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26390" target="_blank" style="color:#0000FF;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2px;">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26390</a></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추미애 대표의 소신 강하게 반영</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당원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 당을 현대화하겠다는 구상.</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추미애 대표 "당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명실상부한 당원권 신장을 위해 조속히 새로운 정당 혁신안을 마련할 것"</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당원 참여와 직접 민주주의 제도를 확대·강화하여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앞으로 구성될 혁신위는 ▲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권리당원의 수를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100만 당원운동'도 이런 혁신 구상과 같은 맥락에 있다는 분석이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당 일각에서는 이런 혁신 추진이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맞닿아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br><br>민주당의 한 인사는 "추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및 지도부 측근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분이 적지 않다"면서 "만약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향이라면 이는 지도부의 이해관계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font-family:Arial, Verdana;font-size:13.3333px;">현재의 국민경선 내지 국민참여경선을 배제하고 권리당원 중심으로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경선을 진행하기 위해 당원 중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인식에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