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hotoCenter" style="margin:0px auto;"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olspan="2"><img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5/0813/IE001860491_STD.jpg"></td></tr><tr><td class="cssDesc" style="font-size:12px;color:rgb(158,162,167);padding-bottom:10px;padding-top:5px;line-height:15px;width:574px;" colspan="2" align="left"><b>▲ </b> 박원순 시장 트위터. 한 시민이 서울시 산하기관 관련 민원을 문의하고 있다. </td></tr></tbody></table><div><font color="#996633"></font> </div> <div><font size="3"><font color="#996633">"야밤에 뜬금없는 민원 하나 드립니다. 강남순환고속도로 4공구 8미터 방음벽이 아니라 요즘 기본인 터널형 방음벽 시공 부탁 드립니다. 안양천에서도 한강의 맑은 무지개를 보고 싶습니다. 소음과 매연에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hplt***)"<br><br>제가 이미 방음벽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재정 문제 때문에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차츰 해 나가겠습니다.(@wonsoonpark)"</font>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지난 11일 자정, 박원순 시장은 한 서울시민의 트위터 멘션(메시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공유)했다. 방음벽 관련 민원이 담긴 내용이었다. <br><br>시민의 멘션부터 박 시장의 리트윗까지 걸린 시간은 약 4분. 4분만에 시장이 직접 민원 하나를 해결한 셈이다. 이날 박 시장은 약 6시간 동안 80여 개의 트윗을 올렸다. 대부분이 질문 멘션에 대한 응답이나 감사·공감을 표하는 내용이었다. 단순히 시정을 홍보하는 등의 내용은 거의 없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후략.......</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재명 시장님도 SNS 소통능력 둘째 가라면 서럽죠..</font></div> <div><font size="3">이런 모습들이야 말로 국민들과의 발빠른 소통 능력이라 할 수 있음.....</font></div> <div><font size="3"> </font><div><br></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