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야 소재가 참신하고 뭔가 성장드라마같은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뭔 정의감에 불타는 검사, 판사, 변호사들이 이리 많은지 아주 요즘 법조드라마 넘쳐나네요.

우영우야 보긴 했지만서도 다른 드라마들은 설정만 봐도 아주 역하네요.  

정의감 돋는 검사가 그렇게 많은데, 지네 상사들 성추행, 성범죄, 강간하고 다니는 건 정의감에 예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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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 넘치는 법조인은 만나 본 적이 없네요.

아마도 더러운 이미지 세탁하려고, 혹은 세탁해줘서 뭔가 향후 이득을 보려고 작업들 치고 있나란 생각이 듭니다.

예상하고 있었어요. 제가 예상한 게 아니라 다른 어디에선가 봤는데, 굥 정부 출범하면 정의로운 검사, 변호사, 판사들 소재로 한 드라마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올 거라고 했었죠. 예상대로 가네요. 앞으로도 더할 겁니다. 조금 있으면 정의로운 경찰 드라마도 나올 듯.

법비어천가ㄷ ㄷ ㄷ

법조드라마도 그렇지만 요즘 광고에 광고와 상관 없이 끝나기 1초 미만 쯤 시간으로, 작은 글씨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는 문구가 왜이렇게 거슬리는지 마치 박근혜 때 창조 경제를 응원한다는 문구 써넣고 우린 정부의 말을 듣겠습니다 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옳소! 재판 해보니 법과 원칙에 따른 정의는 약에 쓰려해도 없더이다

판검사 대형로펌
현실은…

법조 이미지 세탁
일본 홍보방송
기어 나옵니다

검사가 막 범인 잡으면 웃겨요. 누가 누굴 잡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