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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무원들 정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격려해주세요^^>
온 국민의 걱정속에 메르스사태가 발생 3주째입니다.
성남시는 발열환자 전수조사, 자택격리자 1대1 모니터링 요원 편성, 민간조사기관을 통한 자체진단 등 다른 어떤 지역보다 꼼꼼하고 선진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는 건 물론 시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협조 덕분입니다만,
여기에 묵묵히 자기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2,500여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진 결과입니다.자택격리로 스트레스 받는 독거어르신의 ‘매운 것을 먹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집에서 직접 우럭매운탕을 끓여 전해드린 담당 직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담배 사러 나가겠다는 자택격리자를 위해 담배 심부름도 마다하지 않은 직원, 3살짜리 자택격리 아이를 위해 두유와 기저귀를 사 전해준 직원께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부친상을 당해 하늘이 무너지졌을 경황중에도 대책회의에 참석해 책임을 다해주신 부시장님 잊지 않겠습니다.보건소 직원들은 지금 밤과 낮이 따로 없습니다.
24시간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혹시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느라 언제 집에 들어갔는지 기억조차도 잘 안난다고 합니다. 고유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교대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도 잘 알고 있습니다.자랑스런 성남시 공무원들, 여러분의 충직한 대리인들에게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저도 큰 맘 먹고 보건소 직원들에게 피자와 치킨 한방 쏘았습니다.^^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성남시 2,500여 공직자들을 믿고 안심하고 생활해 주십시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916610465047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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