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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기와 다를 것 없다"는 강남보건소장의 과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5729
그러나, 서 소장은 박 시장이 도착하기 전 서울시 직원들과 기자들이 있는 가운데 "지금 병 주고 약 주러 여길 오시겠다는 거냐"고 말하는 등 시종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서 소장은 기자들에게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150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 갔다고 하지만, 반경 2m 내에 있던 사람이 아니면 큰 문제가 없는데, 서울시가 이들 전부에게 전화를 돌리고 문자를 보내 외국에 나가야 하는 사람도 못 나간다, 중국은 가택격리자는 입국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나아가 "메르스는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가 하나 더 생긴 것일 뿐이며, 치사율이 40%라는 건 과장된 것이고 실제는 5%에 불과해 감기와 다를 게 없다"며 마스크를 쓰고 있는 기자들에게 마스크를 벗을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치사율 5%에 불과해 감기와 다를게 없다며 마스크를 벗으라고 권하는 서명옥 강남보건소장.신종플루 때는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타미플루 공급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신종플루 의심 증세가 없는 해외 출장 구의원들에게 이를 처방해 물의를 빚었던 서울 강남구 보건소의 해명이 또 거짓말로 드러났다.
보건소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병력(病歷)을 지닌 구의원 2명에게 이를 줬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 약을 받아간 이들은 이런 병력이 없었고, 체온도 37도를 넘지 않는 정상 수준 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서명옥 강남구 보건소장은 또 P, Y의원에게 타미플루를 처방한 사실을 전산에 입력하지 않고 간략한 증상 등만 기록하는 사례조사서만 작성한 것으로 밝혀져 은폐의혹도 일고 있다.(중략)서명옥 강남보건소장은 "직접 진료한 환자에 대해서는 신원을 밝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P, Y의원이 아닌 다른 2명에게 타미플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며 기존 해명이 거짓말이었음을 시인했다.
타미플루 공급 부족 사태로 질병관리본부는 37.8도 이상 고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증세가 지속되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 중 특정한 `고위험군'에게 이를 투여토록 권고하고 있다.
서 소장은 "질병관리본부 지침대로 하면 사람 다 죽인다. 지침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의 목숨"이라며 "신종플루일 가능성이 0.1%라도 있으면 처방해주는 것이 의료인의 양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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