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극히 주관적이며, 다른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급똥이 마려운 겁니다. 그것도 설사로. 그런 느낌으로 배가 아픕니다.
2. 그렇다고 화장실에 가면 해결되는게 아니고 계속 그 상태입니다.
3. 수련회 가면 첫날 교관들이 군기 잡는다고 이리저리 막 굴리잖아요. 그러고 나면 그날 밤부터 허리와 허벅지 등이 막 땡기기 시작하 죠? 그런식으로 몸이 아픕니다.
4. 한 곳에 몇시간씩 자세변화 없이 서있으면 드는 허리 아픔이 느껴집니다.
5. 빈혈이 심할때 처럼 머리가 핑 돕니다. + 토할것 같은 기분
6. 위의 모든 것이 동시에 느껴지기 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7. 속옷 안에 기저귀를 차고 있는 셈 인데, 그게 항상 시뻘겋고 끈적한 걸로 축축하게 젖어있어서 기분이 나쁩니다.
8. 세상이 전부 나를 엿먹이려고 드는건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결론: 대자연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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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1/09 21:47:57 182.211.***.76 S.Guri
5374[2] 2015/01/09 21:47:58 69.181.***.250 오늩의유머
261411[3] 2015/01/09 21:49:31 211.237.***.2 잣아고몬
573515[4] 2015/01/09 22:11:50 119.75.***.241 사랑스런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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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78[6] 2015/01/09 23:00:18 125.129.***.132 별의목소리
44730[7] 2015/01/09 23:05:03 220.87.***.117 메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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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82[9] 2015/01/10 02:02:29 117.111.***.34 미알로
226742[10] 2015/01/10 02:22:03 211.247.***.248 배찌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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