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야당 의원들이 당선 후 지역구를 돌며, 인사를 하면 <div><br></div> <div>대부분 많은 분들이 욕을 하고, 무시하고, 면박을 준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이학영 의원도 얼마전 팟케스트에 나와서 말했죠, 당선 후 인사를 하러</div> <div><br></div> <div>돌아다니면 대부분 면박만 주고 심지어 뒤에서 욕까지 하니, 사무실로 돌아와 도대체 날 뽑은 사람들은 누구지?</div> <div><br></div> <div>여기 내가 당선된 지역구 맞나? 하는 의문에 빠졌었다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 이분이 내린 결론은 자기가 한낮에 지역구를 돌면서 만나기 힘든</div> <div><br></div> <div>바쁘고 정신없는 젊은층들, </div> <div><br></div> <div>당당히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 힘든 여성분들(기성세대에 이런 경향이 많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등등 이런분들의 지지와 투표로 당선된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런 젊은층이나 오프라인에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람들의 목소리는</div> <div><br></div> <div>어디서 표출 될까요? 인터넷입니다. 팟케스트 방송이나 오유같은 커뮤니티 ,</div> <div><br></div> <div>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등 </div> <div><br></div> <div>이들의 의견과 지지는 오프라인에선 찾기 힘드나 인터넷에선 </div> <div><br></div> <div>굉장히 많이 볼 수 있고 실제로도 선거와 같은 투표로 이어집니다. </div> <div><br></div> <div>특히 젊은층의 투표가 절실한 야권은 인터넷 여론을 특히 신경쓰고 잘 다뤄야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인터넷에 떠들어 봤자 오프라인 여론과는 다르다? 이말은 뒤짚어 보면 </div> <div><br></div> <div>오프라인에서 떠들어 봤자 인터넷 여론과 다르다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어르신들이 인터넷하지 않고 종편이나 KBS, MBC같은 매국방송 뉴스 보고 </div> <div><br></div> <div>여론이 형성 되는 것처럼</div> <div><br></div> <div>젊은층은 TV 매체 보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죠. </div> <div><br></div> <div><br></div> <div>인터넷이 당연히 국민 전체의 여론을 담지 못합니다. 하지만 </div> <div><br></div> <div>야당에 꼭 필요한 젊은층들의 여론은 오프라인 보다 수십배 더 많이 반영되어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노무현 때도 인터넷 여론의 힘으로 당선을 이끌 수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인터넷 여론의 힘이 굉장히 무섭고 막강하니 국정원에서 댓글 조작하고 </div> <div><br></div> <div>네이버에서 댓글 조작하고, 일베 이용해서 분탕질 하는겁니다. </div> <div><br></div> <div>인터넷 이용률이 낮은 50대 이상의 지지율이 막강한 새눌당에서 조차 </div> <div><br></div> <div>인터넷 여론이 두려워서 국정원으로 댓글 조작, 일베분탕질, 네이버 댓글 장악 등등 </div> <div><br></div> <div>난리를 부리는데, 인터넷 이용률이 엄청나게 높은 젊은층의 지지율이 강한</div> <div><br></div> <div>야당에서 이를 무시하는 짓은 정말 총선이건 대선이건, 보궐선거건, 지방선거건 이길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점에서 지금 정청래 의원 컷오프로 야당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들끓고 , </div> <div><br></div> <div>넷상에서 야권 지지자들이 분노하는 상황에서 야당은 얼른 이들을 달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박영선이 이이제이?에서 이철희와 SNS 여론 무시해도 된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지요?</div> <div><br></div> <div>진짜 미친짓입니다. 인터넷여론을 달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데,</div> <div><br></div> <div>오히려 불을 지피는 저런 발언은 야당 의원으로서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많은 의원들 조차 모르는겁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로 활동하는 이런 사람들은</div> <div><br></div> <div>당연히 젊은층의 목소리, 쉽게 발언을 하기 힘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실제로 듣기가 힘든거죠.</div> <div><br></div> <div>이들의 목소리가 인터넷에서 나온다 한들, 오프라인에선 들리지 않으니,</div> <div><br></div> <div>인터넷상 여론이나 그들의 목소리는 가상이구나, 허상이구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것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야권의 선거승리 공식이 무엇입니까?</div> <div><br></div> <div>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젊은 층의 여론이나 정치적 관심은 어디서 형성 될까요?</div> <div><br></div> <div>인터넷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박영선이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여론이</div> <div><br></div> <div>나쁘자, 애써서 인터넷 여론은 현실이 아니다라는 자기 최면으로 애써 자기위로 하는건지..</div> <div><br></div> <div>정말 큰 헛된 망상에 빠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야당에서 인터넷 여론을 무시하는 </div> <div><br></div> <div>발언이 나왔다는 사실이 쫌 기가 차고 어이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