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Zhvnf1vbwig" frameborder="0" width="420"></iframe> <div>이곡이...벌써 10년전 노래 인게 믿기지 안습니다.</div> <div>아이야는 씨랜드 참사를 배경으로 쓰여진 곡이고 ....이곡이 나올때는 항상 앞에 그날의 참사로 슬퍼하는 유가족의 인터뷰가 나오곤 했었는데요. 아직도 기억나는 부분이 " 얼마나 뜨겁고 아팠을까? 하시며 우시던게 생각이 납니다. <div>그때 전 그냥 H.O.T.가 좋아서 노래를 들었던것 뿐인데요. 그 장면이...얼마나 기억에 남던지... </div> <div>음식을 하다가 후라이팬에 손을 실수로 데일때마다 씨랜드 참사가 떠오르곤 했어요. </div> <div>당시 그 사건은 제게도 충격적이어서요. 한동안 매일 그런꿈을 꾸곤 했어요. 내가 거기 가서 그 애들을 구하는 꿈을.. 구할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자주 생각했었는데요. </div> <div>어느새 잊고 있었어요. </div> <div>이러다가 또 세월호도 씨랜드참사처럼 잊어버리는건 아닌지....걱정하게 됩니다.</div></div>
멍텅무능의 꼬릿말입니다
이거 세월호 게시판에 올려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H.O.T.영상을 보며 추억이 새록 돋는것도 있지만....
아이야를 듣는데 세월호가 생각났고 동시에 씨랜드 참사가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