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재계에서는 박영선이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단다.<br><br>오죽했으면 원내대표 선출 때 박영선은 절대 되면 안된다고<br>일부 대기업이 로비까지 벌렸다는 의혹도 있고<br><br>원래<br><br>박영선 원내대표는 기자시절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br><br>그 때도 재벌의 탈법경영을 강하게 비판했었고 <br>원내에 진입한 후로는 금산분리 법안을 발의해 대기업을 당황시킴<br><br>2005년 참여정부..<br>초선시절에는<br>정부가 특정기업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며 강하게 비판...<br>(다들 눈치만 보고 있던 상황에서 대부분 의원들과는 대조적)<br><br>50년의 역사를 지닌 전경련 해체 주장<br><br><br>그리고 또 하나의 일화는<br><br>여야 모두가 외촉법의 통과를 합의한 상황에서<br>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허용하는<br>재벌의 특혜법이라며 박영선 혼자서 외촉법 통과 끝까지 반대</font><br>(당시 박영선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이었음)<br><br><font size="1"><span style="color:#202020;font-family:'굴림';font-size:14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25.2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display:inline;float:none;background-color:#ffffff;">법사위를 거치지 않고서는 법안을 통과시킬 방법이 없는 상황<br>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새해예산안도 처리할 수 없었음. <br>300명에 달하는 전체 국회의원들은 박 원내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밤을 꼬박 새움<br>박 원내대표는 동료의원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버티다 <br>"내 손으로는 이 법을 통과시킬 수 없다"며 의사봉을 간사의원에게 넘기곤 퇴장</span><br style="color:#202020;font-family:'굴림';font-size:14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25.2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202020;font-family:'굴림';font-size:14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25.2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202020;font-family:'굴림';font-size:14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25.2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display:inline;float:none;background-color:#ffffff;">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후 <일요시사>와 가진 인터뷰에서<br>원내대표로서 이루고 싶은 입법과제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br>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과 갑의 횡포를 막아낼 수 있는 법안들을 첫 손에 꼽음<br>정치이슈와 관련한 법안들은 오히려 후순위...<br><br>지금 박 원내대표는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br>정무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경제민주화의 확고한 의지)<br style="color:#202020;font-family:'굴림';font-size:14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25.2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background-color:#ffffff;"></span></font><br><br><br>출처<br>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97<br><br><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