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vc1A

1. Never compare myself to other people.
It's comparing my behind the scenes to their highlight  real.
절대 다른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그건 내 비하인드씬과 그사람의 하이라이트를 비교하는 짓이에요.

(화려하게만 보이는 누군가조차 우리가 볼 수 없는 불행이 있으니
그사람의 가장 화려한 면과 나의 가장 비참한 면을 비교하지 말라는 뜻 같아요)


2. Stay here, now. I will not think too far forward or  back.
난 지금, 여기에 있어요. 지나친 과거도, 너무 먼 미래도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3. It's okay to not be fine.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4. Taylr needs me so I'm going to take care of my self.
테일러(나)는 나를 필요로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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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살시도한 팬에게 써준 편지인지,
아니면 단순 테일러의 daily reminder(비망록)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힘들었을때 생각을 조금은 바꿀 수 있게 해줬던 글이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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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테일러는 지금이야 예쁜 외모와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버는 가수로 꼽히지만
학창시절에 꽤 오랫동안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해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시기와 질투도 있었을거고, 심지어는 컨트리 음악을 듣는다고 이상한애 취급을 당했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돼면서 더 이상 큰 키때문에 예전처럼 시선이 집중돼지 않아서 기뻤다는 말을 했던 적도 있구요.
언젠가 "사람들은 항상 내 곁에 있진 않았지만, 음악은 항상 그러했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런 그녀의 경험에서 나온 게 아닌가싶기도하구요.

그리고 이와함께 테일러가 그녀에게 '못되게'굴었던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인 mean과
(테일러를 왕따시켰던 아이들에게 하는말이다, 그녀의 음악을 씹는 비평가들에게 하는 얘기다 이야기가 많지만 둘 다일거같아요)
왕따와 가난등 많은 시련을 겪고 성공한 많이들 알고있으실 폴포츠, 그를 모티브로한 영화 원챈스의 ost로 쓰였던 sweeter than fiction이라는
노래 두개를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스압이 될 것 같아서 댓글에적을게요^^
(본문도, 댓글 가사도 오역이 있을수 있음을 참고해주시고 틀린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