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3/1678347757552b24028e5f4cad8cfd7c21c5bbbf15__mn53357__w737__h636__f131385__Ym202303.jpg" alt="제2의가쓰라.JPG" style="width:737px;height:636px;" filesize="131385"></p> <p> </p> <p><제 2의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검찰독재 연장 음모> -박진영 교수</p> <p>"미국은 반도체를 먹고, 일본은 동북아 안보를 먹고, 굥은 정권을 또 먹는다."</p> <p>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제3자 배상 등의 극단적 친일행보를 두고, 굥이 5월 히로시마 G7에 가고싶어서라거나 김건희가 일본에서 사진찍고 싶어한다는 식의 조롱거리로 안일하게 보는 사람이 많다. </p> <p>만약 5월 G7 전에 북한이 태평양으로 ICBM을 발사하거나 핵실험을 하면 어떻게 될까? 굥은 "그 봐라! 내가 이럴 줄 알고 지지율 떨어지더라도, 일본관계를 정상화한거다."라고 큰소리를 칠 것이다. </p> <p>미국은 자국 내 한국 반도체회사의 기술까지 안보 차원에서 들여다보겠다고까지 한다.(기술 탈취?) 대신 굥에게는 핵공유 립서비스와 한미연합훈련 강화로 한반도 긴장을 만들어 줄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보수 집결로 총선에서 이길 수 있고, 차기 정권도 수구냉전이 유리해질 것이라는 구상인 듯하다. </p> <p>굥은 한미일 안보동맹만이 중국을 봉쇄하고 북한을 벼량끝으로 내몰수 있다는 구상을 레짐으로 구체화하려 할 것이다.(군사협정) 수구의 장기집권 전략이다. 일본이 반공으로 자민당 영구집권 55년체제를 만든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것이다. </p> <p>당장은 야당의 반일감정이 국민들에게 먹힐 것이다. 그러나 굥도 북한의 도발과 한미일 공동대응이라는 역공 카드를 가지고 있다. </p> <p>반도체와 경제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국민들이 먹거리로 느끼는 지점이다. 국회를 활용해서 미국의 일방적 반도체 구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북한에 대한 일말의 기대도 당분간은 접어야한다. 도발에는 야당이 더 강력하게 규탄해야 한다. 그래야 미국, 일본과의 갈등이 의심받지 않는다. </p> <p>바보 멍청이는 가치연대라고 떠들지만, 자유주의가 아닌 자국중심 보호무역이 신냉전의 탈을 쓰고 숨어있다는 점을 밝혀내야 한다. </p> <p>알고보면 안보도 경제인 듯하다. 정신차리자!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을사늑약으로 이어졌다.</p> <p>※ 공유 부탁드립니다. 사견이 아닌,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한 겁니다.</p> <p> </p> <p>방금 강성범TV에 나온 것 보고 찾아서 퍼왔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