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걸프전당시 미군조종사들은 퇴각중인 이라크후송대를 폭격했다,

그리고 대다수의 미국언론들은 이사실을 공개하지않았다-









'내가 만약 이사진을 찍지않았더라면

우리어머니와 같은 사람들은 생각하길

전쟁은 단지 그들이 TV에서 보던것과 같다고 생각할것이다'



-Kemeth jarecke , 포토저널리스트-









전쟁은 이런것입니다.

적도 아군도 없고

무엇보다 소중한 인간의 생명과 윤리의식보다 각국의 이익이 먼저인곳





진실이 강자에 의해 거짓이 될수도있고

거짓이 강자에 의해 진실이 되는곳

약자는 없고 오직 강자만이 있는곳

용서는 없고 살인만이 있는곳





하루바삐 이라크전이 종결되는것을 넘어

이세상의 모든 총성이 멈추길바라면서

전쟁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희생자들과 故 윤장호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