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594
세월호 참사에 이은 지방선거 결과에도 최악의 인사들을 기용했다가 실패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30% 대까지 곤두박질쳤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이후 최저 수준인 반면, 부정율은 과반이 넘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1~2일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정례조사(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 ‘박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국정수행지지율은 36.1%에 그쳤다. 이에 반해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부정평가가 18.6%p나 더 높았다(무응답 : 9.2%).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방선거 하루 전날과 비교할 때 10.8%p나 폭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1.3%p 급등했다고 리서치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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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평가를 보면 부.울.경 에서도 못함이 50%가 넘네요 .
지방선거 결과보고 내멋대로 정책을 고수하던 박근혜정부가 제대로 민심을 잘못 읽었다는 증거가 되는듯요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도 말했듯 모든정책이나 정부에서 하는말이 여론조사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정부가
이 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어떤짓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재보선에서 제발 야당이 압승을 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