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닐슨 수도권기준</span><br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 /><br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 /><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1회 서울 사람들 ㅡ 삼천포가 택시타면서 서울시내 뺑뺑이 도는 장면 3.8%</span>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1회 장면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ㅜㅜ</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2회 우린 조금 모두 낯선 사람들 ㅡ 삼천포 해태가 미팅녀들과 KFC에서 비스켓 40개 주문한 장면 3.2%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23ANiCMWLqTpLy.jpg" width="800" alt="2화 최고 시청률.jpg" id="image_07117123329080641"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border: 1px dotted orange; cursor: pointer" /></div><br /><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3회 신인류의 사랑 ㅡ 엠티장에서 밤새고 나온 나정을 쓰레기가 차로 대리러온 장면 3.8%</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35O2iGhIts8klCa2s7WkUxJLlk5OkdM.jpg" width="800" alt="3화 최고 시청률.jpg" id="image_05864466787315905"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border: 1px dotted orange; cursor: pointer" /></div><br />4회 거짓말 ㅡ 나정이 쓰레기에게 고백하지만 만우절 뻥이라며 까이는 장면 5.6%</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45ldX1IlRjOuY4RO1JyEnKIm5lXQZaLzad.jpg" width="550" alt="4화 최고 시청률2.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45i5Zlf4jSGLHZU.jpg" width="550" alt="4화 최고 시청률1.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5회 차마하기 힘든 말 ㅡ 쓰레기가 엄마의 죽음을앞둔 형제에게 어떤말을해줄까 고민하는 장면 5.8%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54u1KqCQP42tp.jpg" width="540" alt="5화 최고 시청률 장면.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6회 선물학개론 ㅡ 하숙집 학생들이 일화의 방에 붙여둔 생일축하 편지 장면 6.9%</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65gY62ObDGCgKF7Q2dcWhZkd2q33.png" width="480" alt="6화 최고 시청률 장면1.pn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65oRd1t2iqjjLr54b8CR.png" width="480" alt="6화 최고 시청률 장면.pn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7회 그해 여름 ㅡ 경기가 끝난 야구장에서 칠봉이 나정에게 공을 던져주는 장면 7.3%</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755B6Hraek94FZALn5gWDkCZFVynBJgaq.jpg" width="720" alt="7화 최고 시청률 장면.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8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ㅡ 삼천포와 윤진, 윤진 어머니의 터미널씬 8.6%</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83F6Bl1ILOL5iYpexNaFmfD.jpg" width="520" alt="8화 최고 시청률.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9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ㅡ 대학야구 우승후 라커룸에서 모자속 나정의 사진을 꺼내보는 칠봉이 9.8%</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392fOsKIhfpTYY2K2mLlZFU8M.jpg" width="520" alt="9화 최고 시청률.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 윤진이 삼천포 어머니가 타준 3-3-3 대접 커피를 원샷하는 장면 10.0%</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1px"><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01mfkIAZ4TIHKW.jpg" width="491" alt="10화 최고 시청률.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br />오~ 정대만 커피 마시는 장면이 최고시청률 찍었군요.<br /><br /><br /><br /><br /><br />캐스팅 비화.<br /><br /><br />정우(쓰레기)<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635OHAWM8nqYNUcNpWC9xwPFpse35y7a.jpg" width="252" alt="쓰레기.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신원호 PD는 "저희 작가진들과 저도 모두 영화 '바람'의 광팬이다." <br />여자들 코드가 아닌데도 작가들이 정말 재밌게 봐서 회의를 하다가도 돌려봤다. <br />정우를 어디에 쓸지 모르겠는데 일단 찾아오라고 했다. 당시 군대에 있었다.<br />작년에는 안타깝게도 맞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딱 이 캐릭터에 맞았다.<br /><br /><br /><br />고아라(성나정)<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70IDYaU9Ed.jpg" width="252" alt="성나정.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뒤집어 보고 싶은 친구"<br />배우로서 입지가 크지않고 작품이 잘 되지 않아 연기가 좋지 않다고 인식되는것 같다.<br />그래서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들었고 뒤집으면 오히려 파급효과가 있을것 같았다.<br />워낙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 <b><font color="#ff0000" size="3">화보를 찍는 여배우 이미지를 깨고 싶어했다</font></b>. <br /><br /><br /><br />유연석(칠봉이)<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83reqnSxqM4PhQpb75Vl4Gztmh7fod4.jpg" width="252" alt="칠봉이.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제작진이 아직 메이저가 되지 못한 배우들이 함께 메이저가 될만한 작품을 해보자고 믿음을 주셨죠. <br />외사랑이 아니라 온전하게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br />제가 매번 작품 속에서 남의 사랑을 방해하는 역할만 했잖아요. <br />처음 미팅했을 때 ‘이번에도 방해꾼은 아니죠?’ 라고 물었어요. <br />다행히 작가님이 누구 하나 악역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죠.<br />(유연석 인터뷰 中)<br /><br /><br /><br />김성균(삼천포)<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91wTLqYimvnanmbuEzAczl.jpg" width="496" alt="삼천포.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삼천포 캐릭터는 김성균씨가 <b><font color="#ff0000" size="4">안 한다고 했으면 사라졌을 캐릭터</font></b>였다. <br />김성균씨가 거절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 캐스팅 하려던 게 아니라 아예 다른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다.<br /><br /><br /><br />도희(조윤진)<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497DPgvkSEvNoQplRa79yk8dLSKtSwMVo.jpg" width="252" alt="조윤진.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한창 오디션 중이던 '응답하라1994' 였지만 <b><font color="#ff0000" size="3">연기경험이 전무</font></b>한 도희를 출연시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였을 터. <br />하지만 '한번만 봐달라'고 애원하는 소속사 측 말에 결국 도희를 만난 신원호PD가 오히려 '보석'을 발견한 듯 만족감을 표현했다.<br />보자마자 '응칠'의 정은지씨가 떠올랐다. <br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원했는데 제격이었다<br /><br /><br /><br />손호준(해태)<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505aeRquvFhU9zESznT73EWrsHmk7H.jpg" width="252" alt="해태.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손호준의 입에서 '<font color="#ff0000">광주 출신</font>'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신원호PD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br />곁에 있던 다른 스태프들도 마찬가지. 영화 <b><font color="#ff0000">'바람'에서 능수능란하게 경상도 사투리로 연기</font></b>를 했던 <br />그가 전라도 출신일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것이다. 신PD님이 제게 '이거 한번 전라도 사투리로 읽어보라'며 <br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씨 대사를 주시는 거예요. <br />전라도 사투리로 쭉 읽었죠. 들어보시더니 만족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해태'가 됐습니다."<br />(손호준 인터뷰 中)<br /><br /><br /><br />바로(빙그레)<br /> <div><img class="tcx_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855513zGkTVF2Y1xphc5oc.jpg" width="252" alt="빙그레.jpg" style="max-width: 800px; height: auto" /></div><br />오디션장에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딱' 느낌이 왔다. <br />사람 자체의 느낌이 정말 좋고 귀여웠다. <br />사실 바로 씨를 <b><font size="3" color="#ff0000">잘 몰랐기에</font> '그래 내가 발견했어'</b>라고 좋아했다. <br /><b>그런데 알고보니 <font size="3" color="#ff0000">이미 유명한 아이돌</font></b>이었다"라고 설명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