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박양이 당선되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을 아십니까?</p> <p>아니 기억하십니까?</p> <p><br /></p> <p>바로 난곡에 있는 사랑방입니다.</p> <p>여기는 난곡에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식사,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p> <p>그런 곳을 박양은 당선되자마자 여기에 가서 밥도 나눠주고 하며 이미지를 높였죠. </p> <p>그런데 그 이후에는 이런 이벤트를 한 적이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p> <p>뭐 그 사람이 뭐했는지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p> <p>그렇지만 그때는 모든 시선이 집중된 상태에서 한 행동이라 지금과는 다르게 파급력이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p> <p><br /></p> <p>제가 기억하는 이유는 아는 지인이 거기에 있었고 같이 티비에도 나왔기 때문에 잘 압니다.</p> <p>그런데 왜 거기에 당선되자마자 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충짐작은 갔었지만</p> <p>이제는 확실히 압니다.</p> <p><br /></p> <p>그 이유는 바로 통합진보당 이정희의원의 지역구이기 때문입니다.</p> <p>게다가 난곡은 이정희 의원이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p> <p><br /></p> <p>왜 거기에 갔는지는 잘 아실거고, </p> <p>10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예 통진당 자체를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p> <p>이 통진당 제거작전에 빠지기 위해 불어로 말하고 자빠진겁니다.</p> <p><br /></p> <p>참 대단합니다. </p> <p>이 그레이트한 치킨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갈 것이 뻔합니다.</p> <p>이제 점점 궁지로 몰리면서 이래죽나 저래죽나 같으니 한 번 질러나 보자면서</p> <p>뭔일을 할 게 뻔합니다.</p> <p>그때까지 버티면서 막아내야 합니다.</p> <p>안타까운 건 죽을각오로 막지 못하면 우리가 죽는 상황이라는 겁니다.</p> <p><br /></p> <p>누구말대로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치맥하면서 힘내야 겠습니다.</p> <p>내일은 또다른 태양이 뜰겁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