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주름이 가네요.
뭐, 화웨이보다 낫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난제중에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접혔던 스크린이 폈을 때 변형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폴더블 폰의 기술적 이슈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이 난제를 극복했느냐 극복하지 못했느냐 하는 거고, 뭐가 더 낫느냐는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달 탐사와 관련된 미국과 러시아의 경쟁과 비유할 수 있겠네요.
누가 더 달 가까이에 갔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누가 먼저 달에 갔느냐가 중요한 거죠.
그리고 삼성은 시연에서 달에 간 것 처럼 연출했지만, 사실 삼성도 달에 도착하지 못한 것은 매한가지였던 겁니다.
https://www.phonearena.com/news/Samsungs-Galaxy-Fold-display-has-a-crease-right-in-the-middle_id114061
스퀼러는 아주 느리지만 확고하게 말했다. "우리의 지도자 나폴레옹 동지는 스노볼이 처음부터, 그렇소, 반란이 구상되기 오래전부터 이미 존스의 첩자였다고 단호히 말했소."
복서가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야기는 다르죠! 만약 나폴레옹 동지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틀림없이 옳습니다."
"동지! 동지의 생각은 참으로 훌륭하오." 스퀼러가 외쳤다.
그러나 그의 작고 반짝거리는 두 눈은 복서를 아주 험악하게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돌아서서 가다가 잠시 멈추어 서서 의미심장하게 몇 마디 덧붙였다. "경고하건대 이 농장 동물들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있으시오. 스노볼의 첩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사이에 숨어 있다고 생각할 근거가 있으니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2/26 23:57:57 61.254.***.22 국향6호
69096[2] 2019/02/27 00:37:05 175.223.***.203 내가니엡이다
94397[3] 2019/02/27 05:06:40 59.6.***.15 거리사람
482472[4] 2019/02/27 06:30:28 117.111.***.9 원죄
606679[5] 2019/02/27 06:33:03 115.140.***.97 BiGyon
28607[6] 2019/02/27 07:22:29 117.111.***.186 깐따삐야☆
356292[7] 2019/02/27 07:32:07 58.79.***.208 Guybrush
565038[8] 2019/02/27 07:50:42 117.111.***.14 미니잠수함
20929[9] 2019/02/27 08:03:40 180.68.***.235 바보궁디Lv1
736686[10] 2019/02/27 08:15:49 61.253.***.68 아프리카의별
17572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