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간거 숨기고 바레인이라고 구라쳤다고 하는데
일단 사우디랑 바레인 위치는 알고 하는 소린가 모르겠다. 서울에서 인천거리임. 그냥 사우디 바로 옆에 섬처럼 붙어있음.
그리고 최초감염자는 바레인에서 쭉 지내다가 귀국할때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 카타르 '경유' 해서 들어온 사람임.
바레인에서 농작물 재배하면서 쭉지내던 사람이 귀국했는데, 어디있었냐고 하면 바레인에 있었다고 하지 잠깐 들른 경유지를 말함?
무튼 그래서 늦게 말했다고 하자.
근데 CDC（미국 질병예방센터）에서는 급성 호흡관련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가 근시일내에 아라비아 반도를 방문했다면
메르스 감염여부를 검사할 것을 명시해놨음. 근데 그 아라비아반도 국가 예시 맨앞에 있는게 바레인임.
결국 보복부는 그냥 둘러댄거란 소리. 게다가 병원측에서 2번이나 검사 요청했는데 거부함.
괜히 적는게 아니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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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건데 위글에적힌게 사실이면 진짜 개무능한거아닌가요 보건복지부 게다가 그걸 최초감염자한테 뒤집어씌우는 모습이라니./. 국민을 지켜야될 정부가 국민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