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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너드홉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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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182357
    작성자 : 레너드홉홉
    추천 : 309
    조회수 : 33168
    IP : 1.227.***.88
    댓글 : 4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10/17 01:08:43
    원글작성시간 : 2014/10/16 20:20:1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2357 모바일
    [우주] NASA가 만든 우주왕복선 _ Space Shuttle
    <div><b>과게에서 또 뵙네요, 레너드입니다.</b>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유 과게를 더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 위한 우주프로젝트, 오늘도 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모양은 알고 있는 점박이비행기 우주왕복선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우주과학에 관심이 없었던 때 저는, 이 우주왕복선을 타고 달에 다녀온 줄 알고 있었더랬죠. </div> <div>그만큼 예전 제 초중고 학창시절에도 이 우주왕복선은 친숙한 비행기였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단지 보여지는 것에만.. 자, 그럼 시작해 봅시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1. 개요</b></div> <div>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6/Space_Shuttle_Enterprise_in_launch_configuration.jpg/403px-Space_Shuttle_Enterprise_in_launch_configuration.jpg"></a></div> <div> </div> <div><b>우주왕복선 [Space Shuttle, Space Transportation System, STS] </b></div> <div><b></b> </div> <div><b>- 지구와 우주를 반복해서 왕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우주선 </b></div> <div><b>- NASA에 의해 1972년 설계, 1979년 제작, 1981년 첫 임무 수행 </b></div> <div><b>- 총 7기의 우주왕복선 제작</b></div> <div><b>- 현재까지 2기의 우주왕복선(컬럼비아, 챌린저)이 폭파했고 각각 7명의 승무원(총 14명)이 사망하였음 </b></div> <div><b>- 과거 소련 또한 우주왕복선을 제작하였으나 </b></div> <div><b>  모든 면에서 미국과 동일하여 미국을 따라만들었다는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b></div> <div><b>  소련은 "지금 기술로 어느 누가 만들어도 미국과 흡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함</b>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우주왕복선은 우주를 다녀오는데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게 제작된 최초의 우주선이에요.</div> <div> </div> <div>엄연히 따지면 전봇대 모양의 기존 우주선과 목적은 같지만, 제작 의도면에선 확실히 차이가 나는, </div> <div>비용과 효율면에서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우주선이고 몇 번이고 왕복을 할 수 있기에 우주왕복선이라고 부르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제 우주선이긴 하나, 대명사로서의 우주선과 우주왕복선은 명백히 다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 우주왕복선은 다양한 궤도를 비행하며 많은 적재물을 실어나를 수 있고, </div> <div>국제 우주정거장의 승무원을 교체하는 임무, </div> <div>우주정거장에 필요한 물품 공급과 쓰레기 처리등의 임무, </div> <div>인공위성을 우주까지 가져가서 궤도에 바로 올려놓는 임무, </div> <div>고장난 인공위성을 회수하거나 바로 그 자리에서 수리할 수 있는 임무, </div> <div>각종 탐사선을 우주에서 바로 쏘아보낼 수 있는 임무, 등등 지금껏 우주에서 벌어지는 </div> <div>모든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다만 그 임무에 능동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div> <div>실제로 각 우주왕복선은 100번의 왕복비행과 10년의 사용기한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2. 우주왕복선의 개발과정</b> </div> <div> </div> <div>1972년 달탐사 계획인 아폴로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를 받게됨과 동시에, </div> <div>NASA는 앞으로의 우주탐사에 대한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면을 고려해 </div> <div>왕복이 가능한 우주선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당시 닉슨대통령은 NASA의 계획에 찬성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면서도 값이 싼 우주선을 개발하라고 지시합니다. </div> <div>그리고나서 최초의 우주왕복선의 모양을 한 비행물체는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달고 만들어지게 됩니다. </div> <div>원래 이름은 헌법의 영문인 컨스티튜션[Constitution]이라고 붙이려 했으나,</div> <div>당시 최고의 공상과학 시리즈물인 스타트랙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팬들 성화로 인해, </div> <div>스타트랙 내 사령함선 이름인 엔터프라이즈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여기나 저기나 팬덤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기까지 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이 엔터프라이즈는 실제 우주로 향하는 실제 임무비행선이 아니라 테스트용이었기에 </div> <div>우주로 나가본 적은 없습니다. </div> <div> </div> <div>대기권내에서의 활공과 착륙시험만 하고 쓸쓸히 퇴역하게 됩니다. </div> <div>다음으로 만들어진 패스파인더라는 이름의 우주왕복선 또한 우주왕복선 트레일러등의 제작을 이유로 만들어진 </div> <div>모형이었기에 또한 우주로 나간적은 없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모든 설계와 시행착오, 우주왕복선에 필요한 기지와 발사대, 옮길 수 있는 트레일러등의 제작이 끝나고 </div> <div>그 경험으로 인해 완벽한 실제임무 우주왕복선이 탄생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3. 우주왕복선의 메커니즘</b></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5/image/5-8.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0/Sts_dia.jpg"></a> </div> <div> </div> <div>우주왕복선은 그야말로 우리가 일컫는 우주왕복선(오비터) 본체와 큰 외부연료탱크 1기, </div> <div>고체연료 추진로켓 2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 중 오비터와 고쳐연료 로켓은 재사용이 가능하고 외부연료탱크는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div> <div> </div> <div>우선 본체 오비터는, 일반 비행기와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div> <div>긴 본체와 양 날개가 있고 앞부분에 조종실이 있으며 조종실의 갑판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제일 윗 층은 비행을 위한 </div> <div>위치이고, 중간층은 요리실 화장실등의 생활공간이며 화물구역과 연결된 통로역할을 합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본체 중간부분은 페이로더 베이라고 불리우는 화물적재함입니다. </div> <div>이 공간이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실내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div> <div>우주왕복선이 우주에 있을 때는 열제어를 위해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또한 이 화물구역에는 캐나담이라 불리는 로봇팔이 있습니다. </div> <div>컬럼비아호 참사 이전에는 필요할 때만 붙이고 사용했었으나, 사고이후 우주에서의 점검을 위해 항상 붙이고 다닙니다.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4/STS_orbiter.png/697px-STS_orbiter.png"></a></div> <div> </div> <div> </div> <div>뒷쪽으로는 세 개의 추진체 주엔진이 삼각형 모양으로 있으며 역할은 궤도 진입 및 이탈이나 위치 수정등에 쓰입니다. </div> <div>전체적으로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엔진은 티타늄으로 제작되었고, </div> <div>대기권 통과시 열을 가장 많이 받는 날개등의 가장자리 부분은 강화탄소섬유(카본)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1/Space_Shuttle_Columbia_launching.jpg/712px-Space_Shuttle_Columbia_launching.jpg" width="690" height="581"></a> </div> <div><b></b> </div> <div><b><외부탱크></b> </div> <div> </div> <div>사진에 보이는 외부탱크는 초기에는 다른 부분들과 시각적으로 매치가 잘 되어 이쁘게 보이기 위해 </div> <div>흰색으로 덧칠이 되어 있었습니다. </div> <div>하지만, 칠하지 않을 경우 300kg이나 줄일 수 있는 그 비효율적인 면을 고려해 </div> <div>이후로 칠을 하지 않은 본연의 갈색을 띄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알루미늄-리튬 합금으로 만들어진 외부탱크에는 200만리터의 액체연료를 저장할 수 있으며, </div> <div>우주왕복선이 이륙할 때 주엔진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한 연료탱크 역할을 합니다. </div> <div>이륙 전 과정에서 약 30%의 추진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륙 8-9분 후 고도 약 111km에서 본체와 분리되어 대기권 재돌입 과정 중 불타서 없어지며, </div> <div>간혹 타고남은 자재들은 인도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b></b> <div><b><고체연료 추진 로켓></b></div> <div><strong></strong> </div> <div>외부탱크 양 옆에 길게 늘어진 로켓으로 이륙 전 과정에서 70%의 추진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div> <div>실제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추진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 두 로켓은 재사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져 있으며, </div> <div>주엔진의 추진력이 필요한 곳까지 이 무거운 것들을 하늘로 밀어올려 주는 역할이 주 목적입니다. </div> <div>이륙 후 2분 정도가 지나 고도 67km에 근접하면 이 로켓의 역할은 끝나며 본체와 분리되어 낙하산을 달고 바다로 떨어지며, </div> <div>NASA에서는 떨어진 로켓을 수거하여 재사용 합니다. </div> <div> </div> <div>참고로, 챌린저호 사고의 원인이 이 고체연료 로켓 이음부분의 O링 부식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오비터 내 컴퓨터 시스템></b></div> <div><strong></strong> </div> <div>우주왕복선이 출발 후 궤도까지 올라가고 궤도에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 </div> <div>즉 대기권을 통과하는 과정의 대부분은 모두 컴퓨터로 인한 제어가 작동되며 조종사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div> <div> </div> <div>이 말은 즉, 만약 컴퓨터에 어떤 조그만 오류라도 발생할 경우 조종사들은 </div> <div>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사망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며, </div> <div>그만큼 이 컴퓨터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 컴퓨터들을 제작한 연구원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div> <div> </div> <div>우주왕복선의 첫번째 미션은 임무가 어떻든간에 무조건 비행사들을 무사히 보내고 데리고오는 것입니다. </div> <div>비행사들의 안전이 우주왕복선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임무인 셈이죠. </div> <div> </div> <div>오비터에는 총 5개의 컴퓨터가 탑재됩니다. </div> <div>이 중 4개는 비행제어를 담당하고 각자의 컴퓨터가 수행하는 역할, 연산작업은 모두 동일합니다. </div> <div> </div> <div>마지막 5번째는 정말 비상용을 위한 백업컴퓨터. </div> <div>비행제어의 하나의 컴퓨터가 어떤 임무를 위해 연산작업을 하면 다음 컴퓨터가 그 연산작업에 오류가 없나 확인을 하고, </div> <div>그 다음 컴퓨터가 또 두 컴퓨터의 작업에 오류가 없나 확인을 하고, </div> <div>마지막 컴퓨터가 세 컴퓨터에 오류가 없나 확인을 하는 그야말로 겹겹이 쌓은 방화벽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혹시나 이전 컴퓨터의 작업에 어떠한 오류가 발생하면 바로 그 작업을 다음 컴퓨터가 발견하고 </div> <div>그 연산을 그 컴퓨터가 직접 수행하면서 무결점 연산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그러나 컴퓨터가 컴퓨터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이 4대가 모두 오류를 범할 수 있는 확률로 인해, </div> <div>마지막 5번째 백업컴퓨터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div> <div>백업컴은 이 4대의 컴퓨터가 모두 고장날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div> <div>이 모든 프로그램은 상용되는 프로그램제작과는 완연히 다른 작업환경에서 제작되며, </div> <div>만약이라도 정말 만약이라도 오류가 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임무로 제작되어집니다. </div> <div> </div> <div>수 많은 연구원들에 의해 제작되고 수 많은 연구원들에 의해 검사되어 제작된다 하더라도, </div> <div>만약을 위한 백업컴퓨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div> <div>지금 제가 글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정말이지 이 작업에 대한 주마간산의 '주'도 안될 것입니다. </div> <div>이해하기 쉽게 대략적으로 적은 글들이지만, </div> <div>실제 NASA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훨씬 복잡한 과정과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1/STS120LaunchHiRes.jpg/391px-STS120LaunchHiRes.jpg"></a></div> <div> </div> <div><b><우주왕복선의 이륙상승 과정></b></div> <div><strong></strong> </div> <div>사진에는 디스커버리호가 발사되고 있습니다. 발사 수십초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5초. </div> <div>4초. .. 를 남겨두고 주엔진(우주왕복선에 달려있는 삼각형 모양의 엔진)이 점화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초 . 를 남겨두고 고체 연료로켓에 엔진이 점화됩니다. </div> <div> </div> <div>고체 연료로켓은 한번 점화되면 끌 수 없으므로 갑자기 정말 만약 갑자기 오류가 생기더라도 무조건 올라가야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발사!!!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발사와 동시에 지상 관제센터의 모든 관심은 주엔진의 기술적 결함이나 오류 발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div> <div>이륙의 전과정 중 주엔진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복잡한 메커니즘이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div> <div> </div> <div>주엔진은 가장 큰 압력을 받으며 하늘로 올라갑니다. </div> <div>발사대를 떠나면서 전체는 둥글게 돌며 오비터가 외부탱크의 아래부분에 놓이면서 서서히 올라가게 되는데, </div> <div>우선 수직방향으로 올라가면서 같은 추진력에 비해 줄어드는 연료에 의해 점점 가속이 붙게 되며, </div> <div>어느정도 수직으로 상승되면 그 다음부터 둥근 호를 그리며 수평에 비슷한 각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즉, 발사부터 대기권을 통과할 때까지 오로지 수직으로만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면서 </div> <div>수평과 비슷한 각도로 계속 상승하는 것이죠. </div> <div> </div> <div>지상에서 바라볼 때는 시야밖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우리 눈에서는 수직상승만 보이게 됩니다.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6/Space_Shuttle_launch_plume_shadow.jpeg/420px-Space_Shuttle_launch_plume_shadow.jpeg"></a></div> <div> </div> <div>수직보다 수평에서 상승할 때의 추진력이 더 좋아야 하며, </div> <div>상승중에는 MAX-Q라고 불리는 지점에 있는데 이 지점은 추진력이 최고일 때의 지점입니다. </div> <div>이 지점에서는 비행사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기위해 인위적으로 감속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우주정거장과 도킹을 위해 고도 380km의 궤도까지 가야하며, 그 궤도에서의 공전속도는 무려 7.7km/sec가 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륙 후 2분이 지나면 고체 연료로켓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div> <div>이 상태에서의 우주왕복선은 실제 추진력이 중력에 미치지 못하여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없지만, </div> <div>연료를 소모하면서 다시 추진력이 중력을 뛰어넘어 상승할 수 있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지금부터의 추진력은 대부분 공전속도와 가까워지기 위해 소모되며 </div> <div>마지막 10초에 이르러서는 너무 강한 추진력(MAX-Q) 때문에 감속을 하면서 궤도에 진입하고, </div> <div>외부탱크의 연료가 다 닳기전에 외부탱크를 떼어 내어야만 오비터의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이 외부탱크를 떼어내고도 궤도에 약간 미치지 못한다면, </div> <div>다시한 번 주엔진을 점화하여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연료를 소모하며 궤도 수정을 위해 추진하게 됩니다. </div> <div>그리고 궤도와 공전속도등이 모두 일치할 때 우주정거장과 도킹에 성공하게 되며, </div> <div>이륙상승과정은 마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단지 이륙을 위해서 소비한 연료만으로도 약 수천억원의 비용을 들인 셈입니다. </div> <div>보통 우주왕복선의 1회 왕복에는 약 1조원정도의 총 경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d/Stsheat.jpg"></a></div> <div> </div> <div><b><우주왕복선의 대기권 재돌입 과정></b></div> <div><strong></strong> </div> <div>위 그림 중에 노란색이 가장 큰 열을 받게 되고 최고 약 2,500도 정도로 가열됩니다. </div> <div></div> <div>자, 이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해야 합니다. </div> <div>초당 7.7km씩 이동하고 있는 지금 우주정거장과 도킹을 마칠 지점을 분석하여 다시한 번 주엔진을 점화해 </div> <div>궤도 반대방향으로 추진을 해 역분사를 하면서 속도를 감속하고 궤도를 지구 대기권과 가깝게 하강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하강은 대략 미국과 정반대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div> <div>재돌입 과정은 거의 대부분 컴퓨터에 의해 이루어지며 만약을 위해 수동으로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div> <div> </div> <div>이 때 기체는 120km정도의 고도에서 약 초당 8km의 속도로 대기권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div> <div>그렇다면 단순히 약 15초 이후에는 지상과 맞닥드리게 될텐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div> <div>실제 수직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div> <div>위에 그림에서 보는 것같이 하강할 때의 감속을 위해 바다부분을 최대한 공기저항을 받게끔 유도하기 위해 </div> <div>약 40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하며 수평하게 S자 선회를 하면서 내려옵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이 하강속도는 분당 3km정도로 일반 여객기에 비해서는 20배 정도 빨리 하강하는 것입니다. </div> <div>그렇기에 인간이 제어할 수 없고 컴퓨터에 의해서만 제어가 가능한 것이죠. </div> <div> </div> <div>대기권을 통과한 다음에는 일반 비행기처럼 활공을 하면서 </div> <div>이제서야 조종사들이 조종대를 잡고 자세 제어를 하며 착륙지점에서의 조종을 담당하게 됩니다.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3/NASA_Space_Shuttle_Discovery_STS-92.jpg/792px-NASA_Space_Shuttle_Discovery_STS-92.jpg"></a> </div> <div> </div> <div>디스커버리호의 착륙. </div> <div>이처럼 일반 비행기처럼 활공을 하면서 착륙이 가능하기에, </div> <div>많은 사람들이 우주왕복선 자체만으로 이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div> <div>이동시에 우주왕복선이 날아서 직접 어딘가로 이동하리라 생각할 수 있으나, </div> <div>우주왕복선은 자체적으로 활공 이륙할 수 없고 이동시에는 수송기 등에 업혀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e/Atlantis_on_Shuttle_Carrier_Aircraft.jpg/770px-Atlantis_on_Shuttle_Carrier_Aircraft.jpg"></a> </div> <div> </div> <div>업혀서 이동중인 아틀란티스. </div> <div> </div> <div>보잉 747을 개조하여 만든 NASA소속 수송기. </div> <div>이처럼 우주왕복선은 일반 비행기에 비해 빠른 속도로 착륙을 하게 되며, </div> <div>착륙 후 유독성 기체 [하이드라진-히드라가 내뿜는 초록색 액체와 유사]의 제거를 위해 </div> <div>활주로에서 일정시간 머무릅니다. </div> <div> </div> <div>무사히, 착륙 성공.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4. 우주왕복선의 종류 </b></div> <div><b></b>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b>실제 임무 우주왕복선 종류 </b></div> <div><b></b> </div> <div><b>- 컬럼비아 </b></div> <div><b>- 챌린저 </b></div> <div><b>- 디스커버리 </b></div> <div><b>- 아틀란티스 </b></div> <div><b>- 인데버</b> </div> <div> </div> <div>이 5기의 우주왕복선만이 현재까지 지구를 벗어난 경험이 있는, 우주왕복선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우주선들입니다. </div> <div> </div> <div>이 5기는 모두 99%이상의 같은 외관을 하고 있으며, </div> <div>이 중 2기는 폭파되어 퇴역했고, 그 후 3기만을 사용 중에 있다가 모두 퇴역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컬럼비아부터 살펴봅시다. </div> <div> </div> <div><b><1> [컬럼비아 우주왕복선]</b></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8/STS-107_launch.jpg/404px-STS-107_launch.jpg"></a> </div> <div> </div> <div>1981년 4월 12일, 실제 우주유영에 투입된 사상 최초의 우주왕복선입니다. </div> <div> </div> <div>최초비행일 : 1981년 4월 12일 </div> <div>최후비행일 : 2003년 1월 16일 (폭파참사) </div> <div>수행임무수 : 28회 </div> <div>탑승인원수 : 160명 </div> <div>지구주회수 : 4,800회 </div> <div> </div> <div>총 8기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으며, </div> <div>2003년 대기권 재돌입 과정 중 오비터 본체 단열 타일에 입은 손상으로 인해 본체 폭파.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0/STS-107_Cockpit_Video_3.jpg"></a> </div> <div> </div> <div>이 사진은 폭팔 전 대기권 재진입시 촬영된 사진. 밖으로 대기권에서 진입시 발생하는 화염이 보입니다.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1/STS-107-Debris_KSC_Hangar.jpg/800px-STS-107-Debris_KSC_Hangar.jpg"></a> </div> <div> </div> <div>2003년 폭파 후 모은 파편들.</div> <div> </div> <div>이 폭파사고 후 파편에 뭍어있는 하이드라진의 유독성 때문에 일반 시민들의 접근을 주의하는 방송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div> <div>NASA는 이 모든 파편을 수집해서 이렇게 원인을 분석에 이용하기도 하네요. </div> <div> </div> <div>사고 원인은 하강 때 벌어진 것이 아니라 상승과정 중 외부연료탱크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에, </div> <div>단열재가 충격을 받아 파손된 것을 모르고 다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열을 견디지 못하고 단열재가 파괴되면서 </div> <div>본체 역시 폭파되었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 외부탱크에서 파편이 떨어져 나오리라는 것을 예상할 수 없었다고 하며, </div> <div>그렇기에 우주에서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지금은 당연히 재진입 전 모든 부분에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 참사는 나중에 따로 포스트할 생각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2> [챌린저 우주왕복선]</b></div> <div>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1/Challenger_launch_on_STS-7.jpg/410px-Challenger_launch_on_STS-7.jpg"></a> </div> <div> </div> <div>챌린저호의 발사장면입니다. </div> <div> </div> <div>우주왕복선 2번의 사고 중 그 두번째. 대참사. 당시 승무원은 7명, </div> <div> </div> <div>최초비행일 : 1983년 4월 4일 </div> <div>최후비행일 : 1986년 1월 28일 (상승도중 폭파참사) </div> <div>수행임무수 : 10회 </div> <div>탑승인원수 : 60명 </div> <div>지구주회수 : 995회 </div> <div> </div> <div>챌린저호는 무려 10번의 임무수행만에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div> <div>전 세계 사람들이 생방송으로 그 사고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사고 원인은 완벽한 인재였습니다. </div> <div>연구원들에 의한 O링의 30%부식으로 인한 연기를 윗 관료들은 70%의 O링 안전성으로 감안하고 발사를 감행한 것이죠.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f/Challenger_explosion.jpg/740px-Challenger_explosion.jpg"></a> </div> <div> </div> <div>발사 후 1분 10초 경과, 폭파 때 사진.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2/STS-51-L_grey_smoke_on_SRB.jpg"></a> </div> <div> </div> <div>폭파 원인으로 밝혀진 우측 고체연료 로켓에서 발사 직전 연기가나오는 것을 찍은 사진. </div> <div> </div> <div>이 우측 로켓 고정부위가 부식으로 인해 고정되지 않고 상승도중 옆 외부탱크를 가격함으로써 </div> <div>외부탱크의 폭파와 그 압력으로 승무원 사망 및 오비터 본체 폭파. </div> <div> </div> <div>나중에 컬럼비아와 같이 새로운 포스트로 게제할 계획.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3>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b> </div> <div> </div> <div>우선 디스커버리호의 발사장면을 사진으로.</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a/STS-121_Launch2.jpg/459px-STS-121_Launch2.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1/STS120LaunchHiRes.jpg/391px-STS120LaunchHiRes.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6/STS-124_Discovery_Launch1.jpg/393px-STS-124_Discovery_Launch1.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d/STS-31_Launch_-_GPN-2000-000684.jpg/800px-STS-31_Launch_-_GPN-2000-000684.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8/STS-60_Launch.jpg"></a> </div> <div> </div> <div>최초비행일 : 1984년 8월 30일 </div> <div>최후비행일 : 2011년 3월 9일 </div> <div>수행임무수 : 39회 </div> <div>탑승인원수 : 252명 </div> <div>지구주회수 : 5,830회 </div> <div> </div> <div>우리에게 친숙한 디스커버리호. </div> <div> </div> <div>지금은 퇴역하였으나, 21세기까지 충실히 임무 수행을 완료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c/STS-121-DiscoveryEnhanced.jpg/800px-STS-121-DiscoveryEnhanced.jpg"></a> </div> <div> </div> <div>우주정거장과 도킹하기 위해 접근중인 디스커버리. 귀여운 점박이 강아지같은 모습.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1/Discovery_undocking.jpg/584px-Discovery_undocking.jpg"></a> </div> <div> </div> <div>임무를 마치고 우주정거장과 분리되고 있는 디스커버리.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4>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b> </div> <div> </div> <div>우선 발사사진 모음.</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f/KSC-95EC-0911.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e/ShuttleAtlantis_launch.jpg/436px-ShuttleAtlantis_launch.jpg"></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3/Atlantis_taking_off_on_STS-27.jpg/800px-Atlantis_taking_off_on_STS-27.jpg"></a> </div> <div> </div> <div>최초비행일 : 1985년 10월 3일 </div> <div>최후비행일 : 2011년 7월 20일 </div> <div>수행임무수 : 31회 </div> <div>탑승인원수 : 191명 </div> <div>지구주회수 : 4,648회 </div> <div> </div> <div> </div> <div>디스커버리와 함께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쉴새없이 들락날락 거렸군요.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b/STS-112_Atlantis_carrying_S1_truss.jpg/800px-STS-112_Atlantis_carrying_S1_truss.jpg"></a> </div> <div> </div> <div>우주정거장과 도킹하기 위해 접근 중. 화물칸에 짐이 가득 실려있음.</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2/Magellan_deploy.jpg/602px-Magellan_deploy.jpg"></a> </div> <div> </div> <div>금성 탐사를 위한 마젤란 탐사선이 아틀란티스에서 분리되는 모습.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5/Galileo_probe_deployed_%28large%29.jpg"></a> </div> <div> </div> <div>목성 탐사를 위한 갈릴레오 탐사선이 아틀란티스에서 분리. </div> <div>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3/Shuttle-atlantis.jpg"></a> </div> <div> </div> <div>착륙 중인 아틀란티스.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0/STS-98_Atlantis_on_the_crawler.jpg/799px-STS-98_Atlantis_on_the_crawler.jpg"></a> </div> <div> </div> <div>발사를 위해 이동중인 아틀란티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5> [인데버 우주왕복선]</b> </div> <div> </div> <div>NASA에서 제작한 마지막 5번째 우주왕복선. </div> <div> </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e/Endeavour_PadB.jpg/400px-Endeavour_PadB.jpg"></a> </div> <div> </div> <div>임무수행을 대기중인 인데버. </div> <div> </div> <div>최초비행일 : 1992년 5월 7일 </div> <div>최후비행일 : 2011년 6월 1일 </div> <div>수행임무수 : 25회 </div> <div>탑승인원수 : 148명 </div> <div>지구주회수 : 4,671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21세기까지 이렇게 나머지 세 우주왕복선은 제 역할들을 다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나아가게 됩니다.</div> <div> </div> <div>본래 목적인 예산절감을 위한 개발목적에는 실패했습니다.</div> <div>퇴역하기까지 대략 잡아도 약 200조원 이상의 금액을 쏟아부었으니까요.</div> <div> </div> <div>궁극적으로 세가지 이유는,</div> <ol><li>재돌입 타일은 매우 비싸다. 하나의 타일을 교체하는 데 한 명이 일주일가량 걸리는데, 한 번의 발사마다 수백 개가 부서진다. </li> <li>엔진은 매우 복잡하며, 매 비행 후 분리 후 유지, 보수가 필요하다. </li> <li>발사 회수는 계획보다 훨씬 적다. 연구에 따르면 일 년에 50회 발사한다면 비용이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일 년 당 4회 정도 발사하며, NASA는 일년에 12번 이상 발사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한 적이 없다. 는 것입니다.</li></ol><div>그러나 이 녀석들의 성과는, 비록 미국 한 국가가 이루어낸 성과이긴 하나,</div> <div>인류사적으로 대단한 발전을 이루어낸 건 확실합니다.</div> <div> </div> <div>우주에 관한 호기심이 단순히 미국인들만이 가지고 있는건 아니었고,</div> <div>이렇게 제한적이나마 사진 및 각종 미디어로 지금도 살짝 엿볼 수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5. 소련의 우주왕복선 계획</b> </div> <div> </div> <div>많은 사람들이 우주왕복선하면 미국 나사의 비행선을 떠올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div> <div>유일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미국 단독적인 작품이고, </div> <div>그에 반해 우주양대강국으로 불리던 소련이 우주왕복선에서 만큼은</div> <div>미국보다 철처히 뒤떨어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미국에 나사(NASA)가 있다면 소련에는 부란(BURAN)이라는 우주왕복선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TcQSzm6JPFiQROFZyHZQ5OaZ4buIl7BeCkjtlOQdHBS_Ofgquy"></a> </div> <div> </div> <div>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흡사한 모양이지만, </div> <div>그 속의 메커니즘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언론에서 왜 미국과 흡사한 모양으로 만들었냐고 하니, </div> <div>어느 나라 누구의 손길을 거치더라도 현재 기술로는 미국과 흡사할 수 밖에 없다고 답변. </div> <div> </div> <div>그러나 가장 큰 외관상 차이로는 부란은 외부연료탱크 자체에서 추진을 한다는 점으로, </div> <div>부란 우주왕복선에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이국보다 더 많은 중량을 실어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이 부란은 냉전 후 소비에트가 붕괴되면서 러시아에서 더이상 막대한 돈을 들여 우주개발을 할 수 없기에, </div> <div>제작되어진 초기 부란과 그 외 4기의 부란은 그저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제작을 계획중이던 3기의 부란은 해체되고 2기만 남아 일부는 러시아, 일부는 카자흐스탄의 재산으로 보관되어 지던 중, </div> <div>그 후 10년인 2002년에 초기 부란을 보관중에던 창고가 무너지면서 그 종말은 끝에 달했습니다. </div> <div> </div> <div>첫 부란이자 유일하게 비행에 성공한 러시아의 우주왕복선인데.. </div> <div> </div> <div>이 사고로 8명의 연구원들과 주요 부품 모두가 파괴되어 버립니다.</div> <div> </div> <div><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encrypted-tbn3.gstatic.com/images?q=tbn:ANd9GcTI7YXJCI0RteHJPYq-FON510xsDqZgYFpV7QMbsGFEbVBrl9g_"></a> <a class="defaultDOMWindow" href="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kybr&No=6166&bm=1#inlineContent" target="_blank"><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encrypted-tbn2.gstatic.com/images?q=tbn:ANd9GcTcp2_nAnfPMuUuMQaJvkvBrUpkcZx7Ou6H3AwzTIaqvtL1mTqm"></a> </div> <div> </div> <div>대체 창고가 어떻게 무너졌길래 아예 파묻혀 버린 듯 합니다. </div> <div> </div> <div>구소련 자체가 워낙 정보공개를 안하기 때문에 미국에 비해 소련에서의 우주관련 자료는 극히 찾기가 어렵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6. 마치며..</strong></div> <div><strong></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b>우주왕복선은 지금까지 약 2%의 높은 사망률을 가진 아주 위험한 비행선입니다. </b></div> <div><b>원래 비행기가 출하되기 전 충분한 사전 점검과 실험비행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b></div> <div><b>워낙 고가의 실험비용이 들어가기에 당시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왕복선 자체가 실험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div> <div><b>즉, 우주비행사들은 자기들 목숨을 걸고 우주왕복선의 실험에 응하고 있는 셈이지요. </b></div> <div><b>존경할 만 합니다.</b>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것으로 우주왕복선의 대략적인 내용을 언급해 봤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아직은 너무나도 미지의 세계이지만, </div> <div>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실제는 미국인이죠)으로 조금씩 그 영역을 개방해 나가며, </div> <div>그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일반 사람들에게 무상제공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NASA에게는 고마운 감정이 듭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처럼 뛰어난 기술과 막대한 자본을 가진 나라가 그나마 좀 민주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언제쯤 저도 저 우주왕복선에 타볼 수 있을까요. </div> <div> </div> <div>목숨을 내놓아야 한다고 해도 저는 탈 용의가 있는데.. </div> <div> </div> <div>다음에 컬럼비아호와 챌린저호의 참사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014년 9월, 현재는 모든 우주왕복선이 퇴역하였고, 전 세계에 운용중인 우주왕복선은 한 기도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레너드홉홉</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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