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9.13 창원 경남도당 강연저번 글은 링크라서 본인 글이 아니었지만</div> <div><br></div> <div>이 내용은 좀더 문대통령 생각 짐작되고 명쾌하군요.</div> <div><br></div> <div>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를 당원들이 더 잘 알고 있어야 한다....</div> <div><br></div> <div>대통령의 생각을 당원들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설명회 한 거라 북핵 문제 관련 대통령 최근 입장</div> <div><br></div> <div>그리고 청와대 노력... </div> <div>코리아패싱 절대 없다는 것도 문재인대통령이 미래를 위해 현실적 준비를 하는 것.</div> <div><br></div> <div>굴욕 외교라 오해하는 진보층 혹은 굴욕 외교냐?고 비하하는 보수층의 오해와 달리,다가올 대화 국면과 국방 강화 염두에둔 치열한 준비를 하는 거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div> <div>진보층, 정의당의 비판을 보통 지지자들보다 마음아파하고 민감하게 생각하신다고</div> <div><br></div> <div>예전에 책에서 나왔었고... </div> <div>그래서 이 내용을 꼭 얘기하고 싶었던 듯.)보다 보니 마음 아픈 내용도 있네요. 충분히 공감이 가구요</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김경수 "한 번 더 대통령 입장 생각해달라" 왜 저런 선택을 대통령이 할까 꼭 생각해 달라</b></div> <div><br></div> <div><br></div> <div>김경수 국회의원(김해을)은 "북핵실험이 끝나고 대화 국면이 될 때 대화하고,</div> <div><br></div> <div>남북관계 등 동북아 평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준비하는 것"이라며</div> <div><br></div> <div>"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그 시기를 대비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김경수 의원은 "요즘 평화와 남북관계에 걱정이 많다"며"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해서 북에 원유 공급 중단을 요청했다고 해서 진보와 보수진영 양쪽에서 공격하고 있다. </div> <div><br></div> <div>이렇게 가면 또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몰리는 것"이라 말했다.</div> <div><br></div> <div>참여정부 때 이라크 파병을 거론했다.김 의원은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라크 파병에 반대했을 거라 했다"며"대통령이기에 당시 북핵 위기 때문에 미국의 지원이라든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회의에 미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기에,파병할 때 우리 장병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조건을 걸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는 "그 때는 지지층에서도 등을 돌리면서 대통령이 고립되고 국정운영이 힘들어졌다"며 "다시 그런 전철을 밟으면 안 된다"고 했다.</div> <div><br></div> <div>이어 "지금은 북에 대해 제재와 압박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지? 일종의 학습효과다. </div> <div><br></div> <div>지지층 안에서도 왜 대통령이 그렇게 하는지 이해하고 (sns에) 글도 많이 올리고, 지지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대통령 때 그렇게 못했고 그 반대힘이 파도와 같아서 너무 컸던...)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쭉 해온 것에 신뢰가 있다면,</div> <div><br></div> <div>지금 하고 있는 정책이나 남북관계와 관련해서</div> <div><br></div> <div>무엇인가 당장 이해하기 어렵더라도</div> <div><br></div> <div>한 번 대통령이 왜 저렇게 할까 이해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게 필요하다"</div> <div>고 했다.</div> <div><br></div> <div>김 의원은 "북이 앞으로 두 번 정도의 핵실험이 남아 있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며</div> <div><br></div> <div>"북핵실험이 끝날 때까지는 남쪽이 아무리 대화하자고 해도, 북은 안 한다"고 했다.</div> <div><br></div> <div>그는 "문재인정부 보고 왜 대화하지 않느냐고 할 게 아니다.</div> <div><br></div> <div>북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고 나면 협상에 나올 것인데,</div> <div><br></div> <div>미국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노무현정부 때도 부시(전 미국 대통령)가 북에 대해 '악의 축'이라고 해서,</div> <div><br></div> <div>미국이 남북대화를 막으니까 바로 되지 않았고, 그래서 남북정상회담도 늦어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남북 대화를 뚫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div> <div><br></div> <div>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미국 안보라인과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 <div>(코리아패싱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좋은 만큼 책임이 무겁다" 김경수 의원은 "여당이 되니까 좋다. 좋은 만큼 책임이 무겁다"며<b> "문재인 대통령이 혼자 끌고 가는 정부가 아니고 당원과 촛불을 이끈 시민들과 함께 가는 정부다"고 말했다.</b></div> <div><br></div> <div>그는 "아직까지 내각이 완전히 구성되지 않았다. 어쨌든 모든 장관을 임명하지 못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 게 문재인정부의 현실"이라며 "이전 정부와 비교해 인수위 기간을 빼면 국정운영은 50여일 지났다. 지나 놓고 보면 몇 년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중략)</div> <div><br></div> <div>민홍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b>"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다"며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비전을 갖고 국민과 함께 가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b></div> <div><br></div> <div>고환석 민주정책연구원 부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부터 정권 인수를 위한 준비를 했다. </div> <div><br></div> <div>문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일을 하고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상당히 연구원을 통해 준비가 되었던 내용이었다"고 말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