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40초짜리 TV 공익광고는 “2016년부터 우리의 정년은 60세 이상이 된다. 우리에겐 먼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가 있다”는 멘트로 시작된다. 스웨덴(110.8), 프랑스(146.3), 영국(158.7), 독일(191.2) 4개 국가의 제조업 근속연수별 임금격차 (2010년)가 1년차 임금대비 20~30년 차 임금수준을 비교해 한국(313.0)은 나이나 근속에 따른 임금 상승이 선진국에 비해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 <br /><br />이어 ‘장년 근로자’는 “오래 일할 수 있다면 임금은 좀 양보할 수 있다”, ‘CEO’는 “숙련된 분을 합리적 임금으로 쓸 수 있다면야 더 오래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공익광고는 “근로자는 더 오래 일하고 기업의 경쟁력은 높아지고. 임금체계 개편으로 더 오래오래” 등으로 마무리 된다.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이어 그는 “임금체계의 개편의 전제조건은 최저임금의 실질적 인상과 저임금의 해소”라면서 “예를 들어 한국의 임금격차가 300이라고 하지만, 초임기준을 100에서 200으로 올리면, 임금격차는 150으로 줄어줄 것이다”고 주장했다. </span></div><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br style="text-align: justify" /></span> <div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이승철 민주노총 기획국장은 “이번 공익광고는 고용노동부가 할 광고가 아니라 경총이 해야 할 광고이다. 친 사용자 편에 선 고용노동부의 또 다른 사례이다”면서 “정부 부처인 고용노동부가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당장 광고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pan></div> <div><br /></div> <div><br /></div>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1817<br />-------<br /><br />최저임금은 왜 그 모양이냐?"</div> <div><br /></div> <div>동영상 링크를 붙이고 싶은데...검색해도 찾질 못하겠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