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개헌론자다...
이 둘이 총리가 된다면 정국이 하야정국에서 개헌정국으로 바뀐다..
이 둘은 여론에 상관없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것이며
박근혜의 하야와 새누리의 부역자처벌은 불가능하게 된다..
이 둘은 정치적 욕심이 있다...
거국내각총리는 무엇보다 정치적욕심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손학규와 김종인은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자신만의 정치집단을 형성해서 권력을 구축할 것이다.
박근혜라는 짐도 치우지 못하면서 또다른 똥을 싸놓는 형국이 될 것이다.
더우기 이 둘은 더 민주에겐 치명적이다..
정치집단의 형성을 위해 더 민주를 붕괴시킬것이기 때문이다..
더 민주는 거국내각총리의 인선에 있어서
새누리,국민의당과 협상과 타협을 하면 안된다..
무조건 더 민주에 유리한 인사로 밀어붙여야 한다..
어차피 이 정국의 키는 더 민주가 쥐고 있다..
박근혜와 새누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든걸 접고 국민과 함께
하야투쟁에 나서면 된다..
새누리는 절대 반대하지 못할것이며
국민의당은 호남민심을 생각하며 끝까지 고집을 못할것이다.
김종인과 손학규같은 개헌론자는 절대 총리가 되면 안된다는걸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