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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밝은밤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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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192805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234
    조회수 : 28938
    IP : 122.37.***.3
    댓글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1/10 14:02:54
    원글작성시간 : 2015/01/09 13:42:2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2805 모바일
    [WP] "미국 시민이 한국 반공법 때문에 쫓겨날 판"
    <img width="647" height="629" alt="10.jpg" src="http://c.hani.co.kr/files/attach/images/126/931/762/002/e761544911ab0af04fed3cfdab809f9c.jpg"><div style="font-size:12px;"><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b>미국시민 친북 견해로 한국에서 강제출국 예정</b></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도쿄- 한국 전국을 순회하며 북한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 해온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빠르면 금요일 강제출국울 당할 수 있다. 한국 당국은 이 여성이 반공을 기초로 한 한국의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이 괴상한 사건은 보수주의자들과 탈북자들로부터 격분에 찬 반응을 자아냈고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54세의 성악가인 신은미씨가 “이적행위”를 금하는, 수십년된 국가보안법을 어겼는지에 대한 조사를 받는 지난 3주 동안 한국에서 출국이 금지됐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목요일 출국금지가 만료된 후, 검찰은 법무부에 신 씨를 강제출국시키고 앞으로 5년 동안 한국에 입국하는 것을 금지시켜줄 것을 요청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검찰측 대변인은 외국시민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공공의 안전에 해가 된다면 강제출국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자신이 친북인사라는 주장을 부인하는 신 씨는 자신이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12pt;">“검찰이 강연회의 내용, 내가 쓴 책들, 내가 포스팅한 글들, 그리고 미국내에서의 내 강연에 대해 자세히 심문했다”고 한국에서 출생하고 석사학위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갔던 신 씨가 말했다. “나는 보수 언론들이 한 허위보도의 희생자라고 그들에게 말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이 사건은 신 씨가 여러차례에 걸친 북한 방문에 대해 이야기하던 한국에서의 신 씨의 강연들과 연관된다. 한국전쟁이 1953년 평화협정이 아니라 휴전으로 끝났기 때문에 북한은 사실상 여전히 한국의 적으로 남아 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12pt;">“북한에 청소년센터를 세워 북한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신 씨가 지난달 익산시의 강연에서 말했고, 이 강연은 18세의 고교 3년생이 자신이 만든 폭발물을 연사에게 던지면서 갑자기 증단됐다. 3명이 부상을 입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보수단체들은 신 씨가 했던 다른 강연장들에서 신 씨를 종북이라 부르며 시위를 벌여왔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신 씨와 그녀의 남편은 2011년 최초로 북한을 방문했고, 2012년의 두번째 방문 이후 “시민 기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뉴스 사이트인 오마이뉴스에 “평범한 아줌마”의 여행 보고서를 실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자신의 게시글에서 신 씨는 호텔에서 만난 “마음이 따뜻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종업원, 그리고 공산당원과 외국인 여행객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평양 소재 고급 음식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북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표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결혼한 중년여성을 뜻하는 한국어 단어를 이용해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고 이름 붙인 그녀의 책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 도서에 포함됐으나 최근에 삭제됐다.</span></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서울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 대북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씨는 <span style="font-size:12pt;">다음과 같이 말한다.</span> </span><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colum1&wr_id=21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target="_blank">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colum1&wr_id=21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a>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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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9 13:44:58  115.93.***.242  초왕사자  197246
    [2] 2015/01/09 13:46:57  182.218.***.203  김가젤  306866
    [3] 2015/01/09 13:53:04  112.162.***.197  가가부부  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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