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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121313
    작성자 : 자로.
    추천 : 427
    조회수 : 10985
    IP : 110.12.***.167
    댓글 : 3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8/04 15:42:35
    원글작성시간 : 2013/08/04 10:43:1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313 모바일
    장호권 선생님을 직접 만나뵈었습니다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 유족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 청원서명이 수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저는 이번 모금운동에 힘써주신 몇몇분들과 함께 장준하 선생님의 장남이신 장호권 선생님으로부터 초대를 받았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리고 8월 3일 토요일 오전... 장준하 선생님의 배우자이신 김희숙 여사님의 일원동 자택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3647181F0018"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alt=""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사진의 왼쪽에 계신 분이 김희숙 여사님, 오른쪽이 장호권 선생님</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김희숙 여사님께서는 13평짜리 임대아파트에서 정말 어렵게 생활을 하고 계시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친일파의 후손들은 잘먹고 잘살고, 독립군의 후손들은 궁핍한 삶을 살고...</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서글픈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3347670F0007"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alt=""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김희숙 여사님께 큰절을 올렸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리고 그간 살아오신 이야기들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여든이 훨씬 넘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절로 감탄할수밖에 없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말씀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여사님의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박근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박근혜가 여사님을 찾아와서는 '보상'을 하겠다고 말했다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사과' 이야기는 없고 '보상'만 하겠다고 말이지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즉 진심이 담긴 사죄가 아니라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의미이지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여사님께서 이렇게 답을 하셨다고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뭘 보상하겠다는 건가요?</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그리고 나한테만 보상하면 끝나는 건가요? </font></span></strong></p> <p><font size="3"><strong></strong>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당신 아버지로 인해서 피해를 받은 사람이 어디 한두명 인가요? </font></span></strong></p> <p><font size="3"><strong></strong>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보상을 할 건가요? </font></span></strong></p> <p><font size="3"><strong></strong><strong></strong>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0900ff"><font size="3">그리고 당신은 아이들의 어머니의 입장이 되어 본적이 있나요? </font></span></strong></p> <p><font size="3"><strong></strong>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font size="3"><span style="color: #0900ff">나는 다섯 아이의 어머니이고, 내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어버렸는데 그 상처들은</span><span style="color: #0900ff"> 어떻게 보상할 건가요?"</span></font></span></strong></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박근혜는 이후로 여사님에게 아무 연락도 없다고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사실 여사님은 아직까지도 새벽에 자주 잠에서 깨신다고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을 뒤쫓는 발자국 소리와 요원들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오신다고 하네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래서 잠을 푹 주무시지 못하고 늘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시네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이 말씀을 듣고 계시던 장호권 선생님께서 농담을 툭 던지시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color: #ff00dd"><font size="3">"그러길래 왜 독립군하고 결혼하셔서 그 고생이세요?"</font></span></strong></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할텐데 너무 걱정입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호권 선생님께서는 향후 김희숙 선생님의 말씀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3447326E0012"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alt=""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마루에 걸려있는 장준하 선생님의 사진</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의 장남이신 장호권 선생님은 키가 무척 크시고 풍체가 당당하시더군요.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거의 180cm 가까이 되어 보이셨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무엇보다도 목소리가 정말 굵고 강단이 넘치시더군요.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눈빛 또한 정말 강렬해서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하지만 어머니이신 김희숙 여사님 앞에서는 장난도 툭툭 치시면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시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정말 효자이시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뿐만아니라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함도 있으시고.....</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처럼 장호권 선생님을 통해서 장준하 선생님의 모습을 어렴풋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저에게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이번 모금청원서명에 대해서 거듭 고맙다고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제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토록 큰 보람을 느낄만한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제 스스로가 대견스럽게 느껴지더군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A84A1EA20008" width="480" actualwidth="480" exif="{}" alt=""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장식장 안에 들어있는 장준하 선생님의 사진, 그리고 장준하 선생님의 안경</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font></p> <p><font size="3">집안 장식장 안에 장준하 선생님의 사진이 모셔져 있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리고..... 사진 앞에 안경이 보이시는지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호권 선생님께서 이 안경을 보여주시겠다고 장식장을 여시려고 하는데....</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식장이 워낙에 낡고 오래되서 잘 열리지도 않고, 자물쇠 부분이 뚝 부러져 버리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아.... 또 한번 가슴이 아팠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35473ECB002C" width="800" actualwidth="800" exif="{}" alt=""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이 안경이 장준하 선생님께서 1975년 8월 17일,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셨을 당시에 끼고 계셨던 안경이라고 하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아.... 이 안경은 그날의 진실을 보았을 터인데......</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의 죽음의 현장을 생생히 보았을 터인데......</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언제쯤 장준하 선생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려나요......</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154F4B28200018" width="480" actualwidth="480" exif="{}" alt=""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또 한가지 안타까웠던 점은 장준하 선생님께서 워낙에 검소한 삶을 사셨기 때문에 남아있는 유품 자체도 몇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리고 남아있는 유품들 마저도 제대로 관리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이 안경의 역사적인 가치.....</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언제쯤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353B3C3D8C0014" width="751" actualwidth="751" exif="{}" alt=""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 </font></p> <p><font size="3">김희숙 여사님께서 깜짝 선물을 주셨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본인이 직접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뜨신 친환경 수세미를 두 개나 선물해주셨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이 수세미는 저에게 있어 명예로운 훈장과도 같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나중에 제 아이들이 커서 민주주의를 논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랑스럽게 아빠의 무용담을 들려주려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3"><im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1FD2FB1377507000D" width="723" actualwidth="723" exif="{}" alt="" /></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여행을 하고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제 자신이 역사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저는 앞으로도 장준하 선생님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정신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려 합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은 박정희의 유신에 맞서 싸웠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그리고 우리는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개입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 현실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의 아들, 딸이 되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font></p> <p><font size="3"> </font></p> <p><font size="3">장준하 선생님의 손자, 손녀가 되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font></p>
    자로.의 꼬릿말입니다
    <p> </p><h1><a href="https://twitter.com/zarodream" target="_blank">자로의 트위터 친구가 되어주세요 ^^ (클릭)</a><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80915" target="_blank"><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41c71aa3d772732f43c62b189bfd8858.jpg" width="150" height="150" border="0" align="right" /></a></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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