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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338887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145
    조회수 : 14498
    IP : 211.58.***.124
    댓글 : 1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01 01:51:49
    원글작성시간 : 2017/05/31 22:57:5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38887 모바일
    기계룸의 손석희 Pride, Prize
    언론의 가장 앞을 나아가고 선도한다던 뉴스룸은

    그러나 화려한 영광 속에 상반되는 어둠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수구 매국 세력들의 국정농단은 

    죄가 너무나 확실하였고 

    방법이 치졸할 뿐더라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대의민주주의 파괴는

    오직 러시아의 라스푸딘과 비견될만한 희대의 막장 중의 막장이었습니다.

    그렇게

    이명박근혜의 9년은 

    그 적폐가 너무나 명확하여

    수구언론마저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쩔 수 없이 공격할만큼 악이 선명했습니다.

    공영방송을 포함한

    모든 언론이 사주 또는 사장에 자유로울수 없는 환경에서


    jtbc는 사장인 겸 앵커라는 막대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손석희의

    기계적인 중립 마저도 가혹하게 치우친 환경 속에서는 빛 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손석희는 딱히 정의감이 넘치는 것이나 개인적 사명감으로

    사건을 파헤치지 않습니다.

    안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그걸 보여주지 않습니다.

    세월호와 국정농단의 폐해에 분노하듯이 보이지만

    제가 보기엔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할만한 악에 대한 언론인으로서의 혐오감으로 보입니다.


    속칭 기계룸이라고 들리는 비판은

    과도한 기계적 중립에 대한 비판입니다.


    뉴스룸 이름의 어원인 

    미국드라마 뉴스룸에서는 

    모든 사건이 양면이 있을 수 없는데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거야말로 언론의 폐해라고 합니다.


    누구나가 저건 상식에 어긋난다. 혐오감 더하여 분노를 일으키는 명백한 사건마저도

    다른 관점을 보여주어 마치 이쪽만 잘못한게 아니라 저쪽도 잘못한거라는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관점인 양비론이 

    절대선으로 휘둘러집니다.


    jtbc가 무언가를 선도한 적은 명백한 악이 존재 할때만 입니다.

    그것을 세련된 방법으로 빠르게 카피하여 나가는 카피캣으로서의 능숙함이 오늘날의 권위를 내세웠습니다.

    프레임을 만든 적이 있긴 있지만

    조잡하기 그지없는 방법론이었죠.

    새누리당이 만든 프레임안에서 밖에 답변을 못하는 한계가 명백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기득권 프레임 안에서 놀아났죠.

    현상에 놀라며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프라이드가 엄청 강합니다.

    소위 " 앵커브리핑 당한다" 는

    자신에 대한 비판은

    항상 뒤끝이 있었죠.

    자존심이 자신의 언론인으로서의 자존심인가요 아니면 뉴스룸에 대한 자신감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 자존감의 원천이 요즘 많이 깨지고 있어 불안함에 의한 반응 같습니다.

    최고의 언론인 최고의 앵커라는 자존심이라는

    늪에 빠져 

    제대로 자신과 현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건 아니냐는 반성보다는

    앵커브리핑의 "사족"

    저는 비꼼으로 밖에 안들렸습니다.


    그리고 뉴스룸은 

    뉴스말미에 항상 자기들이 어디어디에서 상을 받았다를 아주 자랑스럽게 보도합니다.

    그 상을 받은 사실이 중요한가요?

    오늘도 상을 받았다는 뉴스는 나왔지만

    그동안의 잘못된 기사에 대한 반성은 없고 

    바로 오늘도 속칭 다음뷰 기사

    기획기사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걸까요?


    그래서 저도 뉴스룸에 상을 주겠습니다.

    기획기사상입니다.

    당신들은 별다른 증거 없이도 

    모든 이들이 다음뷰와 구글뷰만 있으면 기사를 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뉴스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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