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정원에 경찰에 군인에 동원할수 있는거 다 동원해서</div> <div>그래 힘들게 댓통령 되더니만</div> <div>취임준비 할때나 초기에 보면 나름 표정관리도 하고</div> <div>연설 할때는 한 한문단 끝날때 되면 카메라도 한번씩 보면서 했는데</div> <div>요즘 연설은 책상에 삐딱하게 기대서 걍 읽음</div> <div>카메라 따위는 쳐다도 안보네요</div> <div>뭐 국민들 뵐 면목이 없어서 그럴리는 절대로 없는거 같구요</div> <div>취임하고 한 6개월 후부터는 의지가 없어보임</div> <div>잘은 모르지만 대통령직이 재미 없나봄</div> <div>아니 재미가 없다기 보단 자기가 생각하던거와 완전 달라서 그런거 같음</div> <div>자기 살던 집에 가고 싶고 아버지가 하던일 물려 받아보고 싶다는 의지에</div> <div>어찌 어찌 거기까지 간건데 가고 보니 자기가 알던거와는 다른거죠</div> <div>개고생 하면서 댓통령 하긴 했는데 거기가 뭐하는 자린지도 모르는거 같음</div> <div>걍 생각도 하기 싫고 일도 다 귀찮고</div> <div>애들이 써주는거나 읽고 애들이 알려주는거만 알고 하라고 하는것만 하는거 같음</div> <div>사상초유의 대사건 앞에서 대처 하는거만봐도 뭔가생각이란걸 하고 움직이는지 의문을 갖지않을수 없습니다.</div> <div>이번 사건을 안행부나 총리가 책임자고 청와대나 댓통령은 책임 없다는 정신나간 소리나 하고 있고</div> <div>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도 여기 국민 하고 싶은 의지까지 상실하게 만들고 있네요</div> <div>뭐 다른면으로 생각하면 의지를 가지고 뭔가 열심히 하면 그게 더 공포스러울꺼 같긴 합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