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김어준의 파파이스 번외편이 올라왔어요. <div>지난 주에 한 회 쉬어서 김 총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div> <div>그 이유를 번외편에서 밝혔습니다.</div> <div> </div> <div>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어요.</div> <div>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김 총수랑, 주 기자가 박지만한테 고소당한 사건있잖아요.</div> <div>(박근혜의 5촌 조카 둘이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요.;; 시사인에서 보도되고 나꼼수에서도 다뤘었죠.)</div> <div>그것과 관련된 증인이 두바이에서 김 총수한테 짧게 메일은 보내왔다나봐요.</div> <div>그 메일을 확인한 김 총수가 보통 큰 사건이 아니라 주 기자와 김 총수만 가서 확인하기에는</div> <div>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민변에서 두 변호사를 차출하고, 공중파 pd, 한겨레 탐사 전문 기자, 벙커 pd</div> <div>국회의원 둘까지 해서 총 9명으로 팀을 꾸려 갔다 왔답니다.</div> <div> </div> <div>(관련 이야기는 대략 32분부터 시작합니다.)</div></div> <div> </div> <div> </div> <div><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www.youtube.com/v/M5BxehI7c_k?version=3&hl=ko_KR"></div> <div><embed src="http://youtu.be/M5BxehI7c_k"></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