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화를 요청하고 나서면 저들이 쫄리겠죠.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div><br></div> <div>하지만 청와대나 여당에서 기자회견이나 브리핑을 할 때</div> <div>예전 새누리당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들의 뇌리에 박아넣는,</div> <div>마치 같은 가사를 반복하는 후크송처럼 동일 멘트를 반복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때 이유불문하고 '경제 파탄'을 모든 야당의원들이</div> <div>앵무새처럼 떠들어 댔습니다. 무슨 주제건 상관없이 경제 파탄을 이야기했고,</div> <div>어쩔 수 없이 그 멘트들은 방송과 신문을 타고 임기 내내 유권자의</div> <div>뇌에 박혀버렸습니다. 노무현정부=경제파탄이 머리속에 박힌 이상</div> <div>모든 반론은 허접한 변명이 되어버렸죠.</div> <div><br></div> <div>지금 자유당은 마치 새로 나온 야당처럼 되어버렸고 국정농단은 최순실</div> <div>박근혜 재판 보도에서만 잠깐 나옵니다. 만약 반대로 민주당에서 이런일이</div> <div>벌어졌다면 '국정농단'이란 단어는 다음 대선까지 끊임없이 되풀이해 그 기간</div> <div>내내 상대당은 변명하고 사과해야 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 이번의 기자회견에서도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뇌물 사건에 책임</div> <div>져야할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이라는 표현을 넣어야 했습니다. 끊임없이 정치권에서</div> <div>자유한국당과 박근혜-최순실을 엮어서 자유당을 변명하게 만들고 위축시켜야합니다.</div> <div><br></div> <div>'국정농단, 국정파탄 세력의 저항'이 이번 대통령 임기에서의 키워드로 </div> <div>끊임 없는 반복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