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19204515922"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19204515922</a> <div><br></div> <div>1. 사설 구급차가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심폐소생술까지 해 가며 후송하는 중이었음</div> <div>2. 양보를 해 주지 않는 차들을 비집고 겨우겨우 앞으로 가고 있었음</div> <div>3. 속도를 내려던 찰나 앞차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구급차가 앞차를 추돌했음</div> <div>4. 피해 승용차 운전자는 구급차가 싸이렌을 울리는데도 느긋하게 사고현장 촬영 중</div> <div>5. 생명이 위독한 아이가 있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보험처리부터 하고 가라고 우김</div> <div>6. 심폐소생술까지 하고 있다고 와서 보라고 손을 끌어 당기자 그 손을 뿌리치고 못 믿겠다고 구급차를 막음</div> <div>7. 다급해진 구급차 기사가 직접 승용차를 옮기고 현장을 빠져 나와 병원으로 후송</div> <div>8. 다행히 아이는 살아났음</div> <div>9. 경찰은 접촉사고와는 별도로 승용차 운전자에게 구급차 운행 고의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지 검토 중</div> <div><br></div> <div>영상 보시면 마지막 아이 엄마의 인터뷰가 나옵니다.</div> <div>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div> <div>그동안 사설 구급차들이 환자도 태우지 않았으면서</div> <div>허위로 싸이렌 울려 가면서 돌아다닌 거 생각하면 저도 썩 내키진 않지만</div> <div>그래도 1,000대 중 단 한 대에라도 이번처럼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div> <div>믿든 못 믿든 무조건 양보부터 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경찰차, 소방차, 구급차는 일단 양보부터 하고 봅시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