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니는 1년만에 무려 점수가 50점이 상승한거에요. (1년전 주니어 165 -> 올림픽 214)
그렇게 점수 퍼받는다, 버블버블, 잽머니, 친콴타파워 욕했던 마오나 코스트너나
심지어 그토록 무수히 세계신을 깨왔던 연아도
1년만에 점수가 50점이 오른적은 없었음.
141점? 이제껏 마오도 한번 받아본적 없는 점수임
그래도 마오는 트악이라도 몇개 더 넣어와서 점수 퍼받죠
코스트너는 클린이라도 해야 점수퍼받죠
리프니 얘는 도대체.. 기술구성도 안무구성까지도 업그레이드 시킨거 하나 없는데
똑같은 연기, 똑같은 점프구성에, 똑같은 치팅에, 똑같은 클린인데
그파에서는 192, 유럽선수권은 209, 올림픽은 214
피겨판이 한번도 깨끗하게 돌아간적은 없었지만
늘 자기 실력에 비해 퍼받은 선수는 꼭 몇명씩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 점수 인플레는 내가 기억하기에 없음. 심해도 너무 심함.
그리고 이렇게 점수 인플레가 가능하게 된 이유?
연아가 피같이 노력해서 세계신을 계속해서 깨왔기 때문.
그래서 완.벽 했을때 줄 수 있는 만점이 계속해서 높아진거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아가 피겨하는 10년동안 그렇게 힘들게 깨온 벽을
좀 잘했다고 너무 쉽게 가져가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