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피소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패널 주진우(40·시사인 기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주씨는 대선을 앞둔 지난해 12월11일 '나꼼수'를 통해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원정스님의 인터뷰 내용을 방송해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54)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제기하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십자군 알바단(십알단)' 활동을 주도한 윤모 목사와 연루된 것처럼 주장해 지만씨와 변 대표로부터 허위사실공표 혐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피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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