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어이다가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글 올리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궁금한이야기 Y 에서 2012.11월경에 수원역 사탕할아버지에 대한 방송이 나왔습니다.</P> <P>그 내용은 수원역부근에서 매일 8시간씩 길거리에 앉아</P> <P>알사탕을 파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였습니다.</P> <P></P> <P>Y측에서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본 결과 </P> <P>할아버지는<FONT color=#ff0000> "돈이 없어서.." </FONT>라는 말을 하셨습니다.</P> <P>그리고 댁에 찾아가봤더니 당뇨병이여서 이가 다 나갔다는 아들과 장애3급인 며느리가 있었고,</P> <P>그들은 일을 할 수 없다고했습니다.</P> <P>아버지께 나가지 말라고 말씀도 드렸는데 아버지는 돈을 벌어야한다고 나가셨습니다.</P> <P></P> <P>결국 이를 안타깝게 본 Y측에서 아들을 데리고</P> <P>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했습니다.</P> <P><FONT color=#ff0000>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게 이런일 하지말라고 까지 말하고, </FONT></P> <P><FONT color=#ff0000>카메라 앞에서 약속을 했습니다.</FONT></P> <P></P> <P>그걸로 끝날줄 알았습니다.</P> <P></P> <P>3달뒤 2013년 1월.. Y측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P> <P>사탕할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전화였습니다.</P> <P></P> <P>아들의 말 모두가 거짓이라고 말한 제보자는 </P> <P>아들과 일 때문에 만난 사이였습니다.</P> <P></P> <P>Y측에서 알아본 결과 아들은 유리공장에서 한달 120만원을 받으며</P> <P>일을 한다고했고, 방송촬영 전날은 아르바이트도 했다고합니다.</P> <P>심지어 며느리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P> <P>Y측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손자에게 연락을 하니,</P> <P>손자의 답변은<FONT color=#ff0000> "저도 아버지에게 제 명의를 빌려줬다가 빚이 생겨서</FONT></P> <P><FONT color=#ff0000>할아버지를 봐드릴 여유가 안된다"</FONT>라는 답변이었고,</P> <P></P> <P>법으로 아들내외와 할아버지를 떨어뜨리는 방법을 찾아봤지만,</P> <P>폭행상해가 아니면 안돼고, 할아버지가 돈을 드리고싶어서 드리는 거여서</P> <P>이건 어쩔수 없다고했습니다.</P> <P></P> <P>할아버지께서는 하루에 사탕팔아 번 돈을 며느리에게 주고</P> <P>며느리는 돈을센다며 돈을 달라고하고, 돈을받아 세고나면 할아버지께 이렇게 말합니다.</P> <P></P> <P><FONT color=#ff0000>"누가 얼마 벌었냐고 물으면 잊어버렸다 그래"</FONT></P> <P>그럼 할아버지는 <FONT color=#ff0000>"응"</FONT>이라고 말씀하시고, 추운날 밖에 갔다 들어오면</P> <P>며느리는 연탄 아껴야한다고 뚜껑도 닫아버리십니다.</P> <P></P> <P>폭행상해로만 법으로 해결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P> <P>정신적 폭행도 있고,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도 많이 안좋습니다.</P> <P></P> <P>법으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늦은거같아, 노인복지기관에 부탁합니다.</P> <P>수원역 사탕할아버지를 모셔주세요.</P> <P></P> <P>사람들이 보기에는 할아버지께 의사가 있더라고, 인간의 권리는 지켜줘야한다고 생각됩니다.</P> <P>눈도 많이 안보이시고, 척추도 휜 상태로 굳어져있는 사탕할아버지, 아니 김종현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P> <P></P> <P><STRONG>) 할아버지는 피디분들과 함께 계실때는 <FONT color=#ff0000>일이 힘들다<FONT color=#000000>고</FONT> </FONT>말씀하십니다.</STRONG></P> <P><STRONG>그러나 아들이 있을때는 <FONT color=#ff0000>"나가지 말라고 계속 나를 말려요"</FONT>라 말씀하시며</STRONG></P> <P><STRONG>아들앞에서 힘들다고 안하십니다.</STRONG></P> <P>그래도 '아버지'라는 이름때문에 할아버지는 인간의 권리마저 포기하십니다.</P> <P>이 부분이 편집됐다하더라도 찝찝합니다.</P> <P></P> <P>그리고 <STRONG>아들내외는 <FONT color=#ff0000>존속유기죄</FONT>로 해당됩니다.</STRONG></P> <P></P> <P><STRONG><FONT color=#ff0000>존속유기죄</FONT>는 자신의 직계존속인 요부조자(노령`질병 기타 사유로 인해 타인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보호할 법률상 또는 계약상 의무있는 자가 요부조자를 위험에 방치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입니다.(형법 제271조2항)</STRONG></P> <P><STRONG></STRONG></P> <P><STRONG>존속유기죄는 적극적으로 요부조자를 위험에 방치함으로써 성립할 수도 있지만, 소극적으로 위험에 방치되어 있는 요부조자에 대하여 이를 알면서도 부작위함으로써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형법 제18조)</STRONG></P> <P></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4pt">수원역 사탕할아버지(김종현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4pt">청원하는 곳입니다.</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STRONG> </P> <P><SPAN style="FONT-SIZE: 24pt"><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Status=S&templatePath=&articleId=13191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cPageIndex=1&bbsId=P001&cSortKey=depth&articleStatus=S&templatePath=&articleId=131914</A></FONT></SPAN></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