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나 현대 같은 범죄적 기업을 무슨 나라경제를 망하게 하는 세력들에게 잡힌 인질 취급하는 소리네.
노키아를 예로 들자구.
스맏흐펀이라는 흐름에 삼성은 존나 표절을 해서라도 따라붙고 지금은 역전까지 시켰지만,
노키아는 그렇게 못하고 결국 망조가 들었지.
하지만 핀란드에선 노키아 망한다고 국민들이 벌벌 떨지 않아.
물론 걱정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국처럼 벌벌 떨지는 않았다구.
오히려 말이다.
진공청소기마냥 인재를 다 빨아들이는 노키아가 정리해고를 하고 신입모집을 줄여버리는 바람에,
인재가 국가 여러 분야로 골고루 퍼지게 되고,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좋덴다.
그래서 노키아가 표면적으로 보아 망했는데도 국가경제는 그닥 데미지가 없고,
이젠 더 알짜수입이 늘어나고 있덴다.
삼성 망하면 당장은 힘들어.
현대 망하면 당장은 힘들어.
글치만 결국 나라 경제는 더 정의롭고 정당한 기업활동에 기반한 탄탄한 경제로 변모하게 되는거여~
대우, 한보 망했다고 나라가 망했냐?
물론 대우, 한보가 나라를 망하게 할 뻔했지.
이색휘들이 IMF구제금융사태의 주범이거덩.
긍께 이 색휘들이 망해서 나라 망할 뻔한게 아니라
이 색휘들이 나라 망할 뻔하게 만들어놓고 난 뒤에 지들이 망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