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strong>손혜원 "크리에이티브코리아, 표절..부끄럽다"</strong></font></div> <div> </div> <div><font size="5">[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대한민국의 새 국가브랜드로 지정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Business france)이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 캠페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다.</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다. 지난 2002년 만들어졌던 국가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를 대체할 예정이다.</font></div> <table width="456"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e6e6e6"> <table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figure><font size="5"><img width="456" height="312" src="http://t1.daumcdn.net/news/201607/06/Edaily/20160706101554138nuom.jpg" border="0" alt="" filesize="99438"></font></figure></td></tr><tr><td><font size="5">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비교하며 대한민국 새 국가브랜드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그는 “크리에이티브라는 것이 국가명 앞에 온 것과 빨강과 파랑을 쓴 것은 명백한 표절”이라며 “표절된 슬로건에 크리에이티브(창의)라는 말이 들어있는 것이 참으로 비극적이다. 부끄럽기 그지 없다”고 질타했다.</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그러면서 “지금까지 35억원이 들어갔고 앞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홍보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리우올림픽, 평창올림픽에서 사용한다고 하지만 당장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