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19101609134"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19101609134</a></div> <div>李총리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하는데 힘과 지혜 모아야"</div> <div> </div> <div> </div> <div>【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19일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5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4·19는 민주주의와 정의의 표상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br><br>이 총리는 "4·19혁명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꿨다"며 "이러한 4·19의 위대한 정신은 우리 국민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어져 하나하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br><br></div> <div class="image" style="width:499px;"> <div class="img"><img width="499" height="354" alt=""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4/19/newsis/20150419101609584.jpeg"></div></div> <div> </div> <div>그는 "우리는 그동안 모든 분야에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산업화의 성공으로 번영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이와 함께 지구촌의 자유와 인권,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발전해왔다"고 언급했다.<br><br>그러면서 "이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한층 더 성숙시켜 국가의 품격을 드높이고 세계 속에 당당한 선진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켜 국민적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이 총리는 또 "4·19혁명의 정신을 받드는 또 하나의 길은 남북분단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여는 것"이라며 "남과 북의 겨레가 하나가 돼 한반도 전역에 자유와 평화의 물결이 넘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우뚝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웃기다 못해 슬프네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4.19 민주영령을 욕되게 해도 분수가 있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 자리가 어떤 자리라고 참석을 하고 그리고 기념사 낭독까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또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그 입으로 말할 자격이나 되는지...</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