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pxhNgcSK3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br></div><div><div>◇ 주요 내용</div><div><br></div><div> 재벌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재벌 2세는 아무나 되지 못한다. </div><div>2세는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div><div>부모의 부와 지위에 따라 자녀의 삶이 결정되는 사회는 불공정하다. </div><div>국적, 인종, 성별로 차별하는 나라가 부당하듯이 말이다. </div><div>하지만 한국사회는 더이상 세습에 분노하지 않는다. </div><div>오히려 부자 부모, 힘센 부모를 둔 그들을 선망한다. </div><div><br></div><div>〈한겨레21〉은 신(新) 신분사회에 관대해지는 2013년 한국 사회를 분석한다</div><div> 대기업에서 10년간 일했던 이지운(38)씨는 "대기업에는 신분이 있다"고 했다. </div><div>오너의 자식은 성골, 임원의 자식은 진골, 이도저도 아닌 사람은 육두품이다. </div><div>신분을 망각하고 날뛰다가는 단칼에 날아간다. </div><div>감히 권력 세습을 부정하고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하다는 주장을 펴면 목숨을 잃던 왕조 시대와 다를 바 없다.</div><div> </div><div>" 무역 관련 부서에서 경력사원을 뽑았는데 현직 임원의 아들이 들어왔다. </div><div>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실력이 되지 못해 협력업체에서 경력을 쌓게 한 뒤 데려온 거다.</div><div>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 </div><div>'부모 잘 만나면 저렇게 쉽게 사는구나' 라며 다들 부러워만 했다." ...(중략)</div><div> </div><div> </div><div>재벌장상의 씨는 따로 있다 </div><div>유전될 리 없는 경영 능력인데</div><div>그들만의 리그 된 외교관 </div><div>부모 월소득 100만원 많아지면 토익 16점 높아져 </div><div><br></div><div>“경영권 세습은 2020년 올림픽 대표팀을 200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식들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div><div><br></div><div>◇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hangyeolekaeseuteu-2012-</div></div><p><br></p><p><br></p><p><br></p><p><p>위 영상에서 말하는 이번 기획 기사.</p><p><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Arial,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24px; letter-spacing: -0.1em; line-height: 1.3;">삼성에 유난히 아버지·아들 ‘가족 사원’ 많은 이유</span></p><p><b><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9417.html" target="_blank" class="tx-link"><span style="font-size: 14pt;">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69417.html</span></a></b></p></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3c40b6beb295535189818829d757442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