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세월호특조위 상임위원
-정부가 인정하는 특조위 활동은 지난 9월말로 강제 종료시켰다.
-그러나 위원들과 조사관들은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세월호 진실을 위해 싸울 것이다.
-4일 전원위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특조위 설립과 함께 특별법 제정등을 논의 할 것이다.
유족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와 시민연대도 1일 광화문 광장에서
5천명과 함께 세월호 900일 문화제 개최.
-세월호 특조위가 해산된 오늘부터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국민조사단을 꾸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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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일만 지켜줬었더라도 이런
세월호 특조위도 필요가 없었고
유족분들이 삶을 잃어가며 싸울 일도 없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영화를 보며 울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새로운 국민 특조위가 앞으로 진상을 밝혀내서 두번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민 특조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검색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