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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101389
    작성자 : 별링
    추천 : 338
    조회수 : 72527
    IP : 121.160.***.150
    댓글 : 2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02 15:05:11
    원글작성시간 : 2013/03/01 23:53:2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1389 모바일
    (19)여학교 앞 변태 Ssul..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 이야기임... 학교 앞 지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div><p>글쓴이는 남중-남고-공대-군대보다 더 슬프다는 여중-여고-여대 나옴.. 흐규규.</p><p>왜 슬프냐, 여중-여고-여대는 충분히 자기 의지로 탈출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자들의 모임이기 때문..</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우리학교는 민가와 밀접한곳에 위치해 있어서 갖가지 종류의 변태가 많았음. 유형별로 분석하고 썰을 풀어볼까 함</span></p><p><br></p><p>1. 파로마형</p><p><br></p><p>옛날 모 가구 광고에 (위에 다 말해버렸지만) 팔로마! 하고 외치면서 가구 문 확 열어제끼는 광고가 있었음.</p><p>여고생들 앞에서 갈색 버버리코트 아래로 아무것도 안입고 있다가 확! 열어제끼는 형이 그것임. 바바리맨이라고도 함.</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fe3564ef5ddd45ad6fb8298ca67aeb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출처 - http://polinlove.tistory.com/2126 -- 여기가면 바바리맨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이 있음.)</p></div><p><br></p><p>안타깝게도 내 여중-여고시절 6년동안 이런 유형은 만나본 적이 없지만 친구한테 들은 썰에 의하면</p><p>우리학교 가는 길에는 몇개의 으슥한 골목이 있는데 그 중 한군데에서 저런 옷 입고 있는 아저씨가 그 골목 사이 어딘가에 숨어있다고 함</p><p>그러다가 하교길에 학생들 집에 다 가고 한두명 정도 나올때만 기회를 엿보다 튀어나와서 </p><p>팔로마!(라고 외칠리는 없겠지만) 하고 코트를 열어 제끼신다고 함(형법 제 245조 위반으로 처벌대상이라고 함.. 저 블로그에서..)</p><p>이 양반들 심리로는 여학생들이 두 눈 가리고(또는 손가락 사이로 힐끔힐끔 보면서) </p><p>어머나! 어머나! 하고 호들갑 떠는 것이 워너비 시츄에이션인데, 우리때는 저런아이들이 한 80%라면 나머지 10%정도는 멍하니 쳐다보고</p><p>나머지 10%로는 그 크기와 모양새를 평가하는 평가단으로 변모하는데 내 친구가 마지막 10%에 해당하는 분이었음...</p><p>그 친구가 똑바로 눈 부릅뜨고 쳐다보더니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것도 꽃추라고 달고오냐!!!! 내 동생꺼보다 더 작네!!" 라고 버럭 소리지르자,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 남자분 창피해서 다시 골목으로 숨으셨다고 함. (참고로 그 친구 사실 남동생 음슴)</span></p><p>요즘은 추워서 잘 안나오지만 가끔 늦봄이나 여름에 자주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음.</p><p><br></p><p><br></p><p>2. 세레나데 형</p><p><br></p><p>이것도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번짓수 잘못 찾으신 어떤 바보같은 분의 에피소드를 남녀공학 나온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재구성해봄.</p><p>친구의 학교는 남녀공학이었으며, 남녀 합반은 아니고 남학교 따로 여학교 따로였음. (우리땐 다 그랬어 ㅠ.ㅠ 남녀공학따위!!)</p><p>여학생반의 어떤 학우가 공부를 하다가 창문을 내다봤는데 어떤 벌거벗은 남정네가 </p><p>학교 운동장에서 덜렁춤을 추며 세레나데를 펼치고 있었다고 함. (이것도 형법 제 245조 위반인가..)</p><p>그래서 소리를 지르자 여학생들이 깜짝놀라 뭔일인가 하고 창문에 붙어서 쳐다보니 그 남정네 더 신났음</p><p>근데...</p><p><br></p><p>이 소동으로 인해 남학생반 아이들도 뭔일인가 하고 내다봄</p><p>그 결과...</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32f223398ea307d2496be85163dda26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출처 : http://lastbeatz.tistory.com/2337 -- 본 사진은 위의 이야기와 관련은 없으나 비슷한 상황이라 가져왔음. )</p><p><br></p><p>이런 일이 발생함.</p><p>변태짓도 사전조사 없이는 힘이 들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인듯 함.</p><p><br></p><p><br></p><p>3. 아이돌 가수형</p><p><br></p><p>이 사건부터 본격적으로 글쓴이가 겪은 사건임.</p><p>2004년 언젠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글쓴이와 친구들은 고3이었음. </p><p>아까도 말했지만 우리학교는 민가와 밀접해있어서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사방이 다 어떻게든 민가와 연결되어 있었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특히나 우리 3학년들을 몰아놓은 알카트라즈 감옥(이라쓰고 신교사라 부른다)은 바로 창문 옆 산 뒤쪽이 민가였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서 접근금지 철망이 쳐져있는데</span></p><p><br></p><p>아마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대부분 자율학습을 많이 할 때였던 것 같음. 그리고 아마 낮시간이었을거임.</p><p>한 친구가 자율학습도중 갑자기 창문으로 달려가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음</p><p>우리는 뭔일인가 하고 한 네다섯명이 가서 보기 시작함. 거리가 좀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대충 상황파악은 됐음.</p><p>아마 이런 비슷한 구도일거임..</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9aed3bada5faad1fd196a87b2f80f11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출처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http://sihong2003.egloos.com/10686673 -- 예술작품이라는데.. 이런 신성하지 못한 글에 이용해서 죄송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저 분은 아예 저렇게 벗었지만, 그 분은 위는 선그라스에 모자로 철저히 가리고 아래는 바지만 살짝 내린채로 서서 </p><p>자신의 여친 오른손과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꽃츄쇼를 벌이고 계셨음</p><p>우리반에는 예체능계 학생들이 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커다란 스케치북을 들고와서 매직으로</p><p>"끝내준다!!"라고 써서 소리없는 아우성과 함께 흔들었음.</p><p>그걸 본 변태님께서는 신이나서 댄스의 강도를 높였음. 아마 옆반에서도 그때쯤에 알아챈 것 같음.</p><p>옆반 예체능계 학생도 스케치북에 "더 세게!!" 라고 써서 흔들었고, 그 분은 그에 따른 답례를 해주고 계셨음..</p><p>그렇게 우리반 예체능계 학생과 옆반 예체능계 학생이 플랜카드 배틀을 벌일무렵,</p><p>복도에서 감독을 하고 계셨던 생물선생님께서 우리반 아이들이 창문에 매달려 있는 모냥새를 보고 문을 드르륵 열고 들어오심</p><p>그 소리에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 제자리로 흩어졌고, 아직 발각되지 않은 옆반 덕분에 팬서비스 작렬하시던 변태님은</p><p>그 얌전하시디 얌전하셨던 생물선생님(남자분)의 벼락같은 호통소리에 급 무대접고 민가쪽으로 도망가심</p><p><br></p><p>그 사건으로 그 산에 철조망 높게 쳐지고 표지판 세워짐. "민간인 출입금지"<br></p><p><br></p><p><br></p><p>4. 귀신형</p><p><br></p><p>이건 아마 고2때였을거임</p><p>글쓴이는 여학생스러운 퍼포먼스를 하는 모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p><p>축제가 다가올 무렵에는 밤 10시까지 운동장에서 야간연습도 서슴지 않았음</p><p>뭐 신기한 볼거리도 많이 제공하는 공연이었던 터라 밤에 연습해도 잘 보이고 심심찮게 야자하는 언니들이 즐기고 그러하였음</p><p>야간연습이 끝나고 골목이 매우 으슥하다 못해 가로등도 잘 안켜지는 후문 방향으로 모두들 가고 있는데</p><p><br></p><p>앞서간 1번 에피소드에서 언급한 그 친구와 후배 몇명이 갑자기 소리를 꺄악!!!!!!!!!!! 하고 질렀음</p><p>무슨일이야!! 하고 우리 모두 우르르 달려갔는데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1e319fcf0041fac8606ccf49cca5dc7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출처 : http://smallroom.egloos.com/m/910267)</p><p><br></p><p>대략 이런 분위기의 골목길에서 어떤 아저씨가 바지를 내리고 서 있었다는 거임<br></p><p>1번친구가 호통이라도 칠라 했을 땐 이미 늦었다 했음.</p><p style="text-align: left;">우리는 뻥치지말라고 했지만 1번친구와 후배 두명이 자기들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하도 뭐라해서 </p><p style="text-align: left;">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감.</p><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아직도 그날 거기에 진짜 그 아저씨가 있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이 듬</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5. 인신매매 형</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것은 글쓴이가 제일 더럽게 당했다고 생각하는 유형임</p><p style="text-align: left;">고 3봄이었는데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함.</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d65034127eca2d3a44e63942e104f2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출처 : 다음지도, 글쓴이가 직접 따옴)</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장소도 기억함. 바로 여기임.</p><p style="text-align: left;">아마 여길 보고 어?! 여기 우리 학교 앞인데?! 하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이 글을 보고 넘어가면서 </p><p style="text-align: left;">여기를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됨.</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그 날은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가 있는 날이었음.</p><p style="text-align: left;">우리는 고3이라 행사에 오래 참석은 못하고 그냥 적당히 자리만 지키다가 각자 갈 길을 갔음.</p><p style="text-align: left;">다른 친구들은 다 4번 에피소드의 후문으로 가고, 글쓴이와 지금은 국제결혼해서 저 멀리 가있는 친구 단 둘만 집에 가고 있었음</p><p style="text-align: left;">그날 글쓴이는 망할놈의 EBS교재 수령한 관계로 EBS교재를 한짐 들고가고 있었는데,</p><p style="text-align: left;">갑자기 아저씨들 많이 입는 위아래 카키색 체크패턴 정장에 빨간 양말을 올려 신고 까만 구두를 신으신 대머리 아저씨 한분이</p><p style="text-align: left;">할리데이비슨 급의 , 적어도 1000cc는 되어보이는 </p><p style="text-align: left;">(할리였을수도 있지만 그 변태새끼가 할리를 몰 정도의 므째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다!!!)</p><p style="text-align: left;">오도바이를 타고 내려오시다가 우리에게 말을 걸었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학생들. 집에가는 중인가? 혹시 지금 바쁜가? 나 좀 도와주면 좋겠는데."</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글쓴이는 짐도 많고 더웠기 때문에 빨리 집에 가고 싶었으나 우리 착한 친구님께서 이미 "네~ 무슨일이신데요? 도와드릴게요~" 라고</p><p style="text-align: left;">응대를 해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글쓴이도 제자리에 섰음</p><p style="text-align: left;">그러자 그 아저씨가 저기 보이는 저 검정빨강 축대서있는 길로 우릴 인도하시며 이쪽으로 와보라 하심</p><p style="text-align: left;">그때부터 이미 수상했으나 사심 0% 친구님이 따라가는 걸 보고 글쓴이는 할 수 없이 쫓아감</p><p style="text-align: left;">저 길이 직선으로 보이지만 사실 왼쪽으로 굽어 내려가는 길이고 그 끝에는 주차장이 또 있음.</p><p style="text-align: left;">그 끝에 우리를 몰아놓고 세우더니 아저씨가 할리를(이라고 믿고싶지 않지만 천씨씨 오도바이라 치기 귀찮음) 길에 가로로 세웠음</p><p style="text-align: left;">그러더니 우리보고 뒤를 보고 있으라 함. 이제 모든게 확실해졌음</p><p style="text-align: left;">그때까지도 순진한 우리 친구 정말 말 잘듣는 우리 친구 계속 뒤돌아보고 먼산 바라봤음</p><p style="text-align: left;">글쓴이가 그 친구에게 핸드폰 내놔보라고 손짓을 해서 핸드폰 문자로</p><p style="text-align: left;">"야 저아저씨 ㅂㅌ"</p><p style="text-align: left;">라고 써서 보여주자 흠칫 놀란 그 친구 옆을 살짝 보더니 경악해서 문자로 "헐" 이라고 침</p><p style="text-align: left;">그때 이미 그 아저씨는 가로로 세워둔 할리를 바라보고 바지를 내리며 열심히 손운동중이셨음</p><p style="text-align: left;">글쓴이는 주머니에 가위가(왜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임) 있었던게 생각나서 여차하면 가위들고 덤빌 기세였음</p><p style="text-align: left;">몇번의 눈빛교환 끝에 우리는 ㅌㅌ 하기로 하고 아저씨께 그 친구가 조심스럽게</p><p style="text-align: left;">"아저씨.. 저희 지금 빨리 가봐야 해요." 라고 말을 걸자</p><p style="text-align: left;">절정에 가까워진 변태양반은 계속 헉헉거리며 "헉헉.. 학생들.. 헉헉.. 잠깐만.. 헉헉.. 좀만 더 있으면 되는데~..." 라며 우리를 말리려 했음</p><p style="text-align: left;">그 틈을 타서 할리 양쪽에 남은 공간 사이로 우리는 큰길까지 빠르게 도망갔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글쓴이 인생에 그때보다 목숨걸고 전력질주한 적이 있나 싶음</p><p style="text-align: left;">그것도 약 20권 가량의 EBS교재를 들고 -_-</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그 날 그 사건을 계기(라고 쓰고 핑계라고 읽는다)로 집에가서 나도 핸드폰 사달라고 졸랐으나 무참히 거절당함. 엄마미워 ㅜㅜ</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어떤 눈 나쁜 친구가 학교가는 길에 파란 대문 사이로 사람 머리같은게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니 남자 엉덩이여서 </p><p style="text-align: left;">주저 앉아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관련 자료도 스토리도 부족해서 본 스토리엔 넣지 않았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여학교 앞엔 변태가 참 많음</p><p style="text-align: left;">물론 예전에는 그러한 변태들의 행위가 바로 심각한 성범죄로 이어질 확률은 적었지만, </p><p style="text-align: left;">요즘같이 흉흉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에는 학교 선생님, 학교를 관리하시는 분들과 지방 경찰청, </p><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학교 주변 어른들의 약간의 관심과 노력으로 충분히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동대상 강력 성범죄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내부의 적도 많지만 -_-)</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정말 열심히 썼음.</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물론 웃자고 쓴 글이기도 하지만,</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동시에 주변에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아들, 딸, 언니, 누나, 여동생, 남동생들에 대해 한번씩은 생각해 주었으면 함.</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추천하면 우리나라 성범죄 없는 좋은나라!</span></p><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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