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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232046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233
    조회수 : 22288
    IP : 118.32.***.247
    댓글 : 1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2/14 13:32:01
    원글작성시간 : 2016/02/14 09:53:0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2046 모바일
    어제 노원갑에서 새누리당과 맞서 싸우는 장하나 후보를 만났습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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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font color="#000000" size="3">글의 특성상 헤비업로더가 되어 잘 읽어주실까 걱정입니다. 그럼 올리겠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안녕하세요. 저는 뚱아저씨1219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입니다. 저는 한 개인 유권자일뿐이지만 이번 4.13 총선에서 제가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실천의 일환으로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어제는 노원갑 선거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사건건 발목잡기로 유명한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과 맞서 싸울 장하나 의원을 만났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19대에 비례대표로 당선되었고,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이곳 노원갑에서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제 이곳에서 장하나 의원을 만나기로 했는데 무슨 질문을 했으면 좋을까요? 라고 시게에 올렸는데 몇 분이 질문을 해주셔서 그 질문에다가 제가 평소에 궁금했거나 현재 주요쟁점안등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본 겁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처음에 30분만 약속받았는데 2시간 가까이 인터뷰를 하고 나니까 덜컥 겁이 나더군요. 현역 국회의원의 귀한 시간을 2시간이나 빼앗았는데 나름대로 글을 정리해서 올린다고는 하지만 그냥 장하나 의원께서 시간낭비가 한 것처럼 우리 네티즌들이 별 반응도 없다면 그건 전적으로 글을 정리해서 올린 제 책임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래도 진심은 통한다는 마음으로 어제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아침 일찍부터 어제 인터뷰를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잘 읽어주시고 장하나 의원에 대해 조금더 많이 알고 응원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선거를 앞둔 시기에 금쪽같이 귀한 시간을 지역 유권자들도 아닌 우리 네티즌들을 위해 내주신 장하나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20160213_1451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410383wA7eiaKV6lAL6Ujl9o64zhR.jpg" width="450" height="800"></div> <div><font color="#000000" size="2"><strong>노원구 공릉동 장하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strong></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br>.<br>.</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노원갑 지역구 기본 정보 :</strong> 장하나 의원이 출마하는 노원갑 지역구는 공릉동, 월계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방송인 나꼼수를 들어보신 분에게는 매우 귀에 익은 지역구이기도 할 겁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바로 이 지역인 노원갑에서 정봉주 의원이 당선됐었고, 그 후 BBK 의혹을 제기하다가 부당하게 고발되어 선거법 위반으로 감옥살이도 하고, 자격정지도 당했었죠.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후 2012년 선거에서 정봉주 의원이 옥살이를 하는 동안에 같이 나꼼수를 했던 김용민 PD가 이곳에서 출마해서 조중동을 비롯한 온 매스컴의 십자포화를 당하며 결국 아깝게 석패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 때 당선된 새누리당 현역이 이노근 의원인데 이분은 현 박원순 서울시장을 사사건건 트집잡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자칭 박원순 저격수라고도 하더군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런 히스토리를 가진 노원갑 지역구에 이번에 77년생의 젊은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장하나 후보가 예비 후보를 등록하고 열심히 지역을 누비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세 명이 이 지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장하나 예비 후보 이외에 지역위원장 출신인 고용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틀 전 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지냈던 오성규 전 이사장이 노원갑에 출마선언을 했는데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는 않았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노원갑 지역에 대한 이런 히스토리를 사전에 조사한 후 어제(2월 13일, 토) 오후 3시 30분에 노원구 공릉동 615-22, 4층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장하나 예비후보를 만났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마침 다른 곳을 들렀다 막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꼬마 김밥과 떡볶기와 튀김을 사오면서 점심 식사 안했으면 같이 먹자고 하시더군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긴장해서 그런지 평소에 김밥, 떡볶기, 튀김을 무척 좋아하는데 딱 한 개만 집어먹고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후 인터뷰 내용은 제가 잘 정리해서 오늘의 유머를 비롯해 가능한 인터넷 공간에 올리겠다고 말씀을 드린 후 본 인터뷰에 들어갔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410776D21HZ2QV.jpg" width="800" height="450"></div></div> <div><font size="2"><strong>바쁜 일정 때문에 점심식사를 못하신 장하나 의원과 분식으로 잠깐 식사를 한 후 본 인터뷰에 들어갔습니다. </strong></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br>.<br>.</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1 Q) </strong>장하나 의원께서는 이번에 노원갑을 지역구로 해서 총선에 출마하시는데 특별히 노원갑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1 A) </strong>이번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전에 나와 가장 잘맞는 선거구가 어딜까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특징과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선거구를 고민하다가 노원갑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노원갑은 상대적으로 저와 비슷한 연배의 젊은층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물론 어르신들 세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선거구에 비해서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국회의원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정치권이 고령화되고 우리 세대의 권익을 대변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노원갑에는 특히 30 ~ 40대 유권자들이 많은데 신혼부부와 시내로 출퇴근을 하는 맞벌이부</font><font color="#000000" size="3">부의 베드타운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젋은 유권자들 중에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사이에서는 ‘정치인이 다 그 놈이 그 놈이다’라는 자조적인 말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내 편에서서 나를 대변해줄 수 있는 정치인이 적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정치에 무관심하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그러다보면 내가 원치 않는 후보가 당선되어 내 삶의 앞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저는 4년간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그런 것들을 봐오면서 저 자신 젊은 정치인으로서 젊은 유권자와 거리감없이 다가가 그분들의 권익을 대변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다녀보면 호응도 많이 좋은 편이고요, 젊은 유권자들 외에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응원도 무척 많이 받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2 Q) </strong>지난 선거에서 나꼼수 김용민 PD가 이곳에 전략공천이 되어 출마했던 적이 있는데 혹시 그것의 영향은 없나요? 그리고 탈당 이후 국민의당에 대한 이야기는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2 A) </strong>그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제가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전략공천의 후유증이 곳곳에 띄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에서는 공정한 경선룰에 의해 경선을 해서 선거를 치러야한다고 합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지금 이 지역에는 저와 고용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또 한 분께서 이 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몫으로 전략공천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지난번에 그런 후유증도 있는데 이번에 또 전략공천이 되게 되면 그로 인한 이 지역 야권지지성향의 유권자들의 반발이 많이 크게 되느니만큼 누구 몫의 전략공천이 아닌 당의 공정한 경선룰에 의해 정당하게 후보자를 선출하는게 꼭 필요합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국민의당이 생기면서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많은 분들이 이번에 야권이 갈려서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게 아니냐 많이 걱정하십니다. 선거에서는 무조건 단결해서 꼭 이겨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3 Q) </strong>이번 질문은 오유 네티즌인 강놤 쥴리아나님의 질문입니다. 기간제법과 파견법이 이번 19대 국회내에 통과될 가능성이 있나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strong>03 A) </strong>이건 제가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에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가능성은 있지만 상당히 낮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먼저 국회에서 입법하는 프로세스를 조금 이해해야 하는데요, 관련 법안이 발의가 되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합의를 한 후에 법사위로 가게 됩니다. 그곳을 통과하게 되면 의원 총회에서 의결을 하게되는데 그 때의 의결은 거의 서로 여야가 합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 가결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제가 그 가능성이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새누리당 8명, 더불어민주당 7명, 정의당 1명으로 여야가 동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으며, 우리 야당의 인적 구성도 그법을 통과시킬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먼저 환경노동위원회의 우리 야당의 멤버는 김영주 의원, 이인영 의원 , 우원식 의원, 은수미 의원, 이석현 의원, 한정애 의원과 그리고 저 장하나 의원이고요, 또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가 우리 환경노동위원회이고, 상임위원회를 주관하는 위원장도 우리당의 김영주 의원입니다. 김영주 의원은 노조위원장 출신이기도 하기에 기간제법과 파견법의 문제점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그래서 우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는 비정규직의 실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이번 기간제법과 파견법이 통과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다만 제가 절대 통과될 수 없다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는 것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 상정이라든지, 예전에 금융실명제 실시 때처럼 국가 위기 상황이라고 간주하고 대통령의 긴급 명령으로 시행을 한다든지 하면 숫적으로 소수인 우리 야당에서 그걸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하지만 이부분에서 정의화 의장이 직권 상정을 안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고, 기간제법과 파견법을 과거 금융실명제처럼 대통령 긴급 명령권을 발동해서 처리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이법은 지금까지 기업이 암암리에 했던 불법을 합법화시켜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도로에 횡단보도를 그리려면 사람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곳, 보편적 이익을 위한 다수가 필요한 곳에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횡단보도를 어느 특정인이나 부자집앞에 만들어준다면 그것은 말도 안되지요. 바로 이번에 기간제법과 파견법이 그런 의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br>.<br>.</font></div> <div><br><font color="#000000" size="3">아직 질문이 9개나 더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읽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다른 질문은 2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font></div> <div><font color="#000000" size="3"></font> </div> <div><font color="#000000" size="3">2부에는 장하나 의원이 생각하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개성공단 철폐, 싸드의 한국 배치 등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추천 한 방 꾸욱 눌러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font></div> <div> </div>
    뚱아저씨1219의 꼬릿말입니다
    4월 13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이번엔 확실히 투표율 70% 넘기고 80%까지도 찍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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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대구 첫 출정을 보니 문재인 후보가 30% 이상 대승을 결심하셨네요 [29]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4/17 14:37 10346 149
    문재인 후보와의 의원 시절 일화 - 파파미 [14]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4/17 09:30 10741 155
    어제 문재인 후보와 찍은 사진 자랑컷 ~ [18]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4/16 19:55 9676 116
    50대 초반 아재와 여덟마리 유기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입니다 ~ [31]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4/08 08:54 9995 219
    박근혜가 자기 개를 죽으라고 버린 날, 저는 살리려고 데리고 왔네요. [17]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3/15 09:46 14975 185
    약간의 썰을 곁들인 서울구치소 독방 생활 이야기 [27] 창작글 뚱아저씨1219 17/02/17 18:47 17894 243
    우리집 천사표 흰순이와 든든한 흰돌이 [15]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7/16 17:43 8815 123
    지난 강아지번식장 관련 TV 동물농장을 보고 분노하셨던 분들 보세요. [56]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5/24 15:20 13816 183
    주인이 이사간 폐가에 버려진 개 은동이 사연 한 번 들어보실래요? [13]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5/04 14:45 8497 152
    오늘 임신한 길냥이를 구조했습니다. 엄청 예뻐요 ~ [23]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4/03 11:38 26590 250
    기분좋은 예측 : 동작을에서는 허동준이 나경원을 이깁니다. [31]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18 13:33 15478 188
    이해찬은 당선되고, 정청래는 당권잡고, 박영선은 낙선되야 한다. [17]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15 10:43 8534 240
    생명의 은인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개 슈나우져 우찬이 이야기 [46]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06 11:33 16605 482
    종걸이 형, 다시는 그러지마. 썅.. 내 마음이 너무 아팠쟎아! [22]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02 23:43 20330 329
    다른 유기견들을 살리기 위해 1,193,520원을 벌어온 검둥개 럭키 [20]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01 20:44 23854 263
    이학영 의원의 필리버스터에 나온 김남주 시인을 무작정 찾아갔었어요. [12]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3/01 00:19 11528 181
    방금 홍종학 의원이 했던 중요한 한 마디. [5]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29 08:57 13825 184
    내 기억속의 대학생 정청래, 그리고 건대앞 인서점 아저씨 [30]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27 21:11 21200 367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입양한지가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39]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27 18:05 15395 305
    50대 아저씨인 저의 6월 항쟁, 그리고 필리버스터를 지지하는 이유 [102]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26 13:27 10967 414
    아파트 베란다 밑에 살다 구조된 누더기견이었던 레오 이야기 [34]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19 08:37 17711 281
    개덕후는 아낌없는 내리사랑입니다 ~ ㅋㅋ [28]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17 16:06 19567 227
    어제 노원갑에서 새누리당과 맞서 싸우는 장하나 후보를 만났습니다. 1부 [19]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14 13:32 22288 233
    우리 백구 여울이의 구조 사연 좀 들어보실래요? [8] 창작글 뚱아저씨1219 16/02/11 05:00 12396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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